이런 모습들은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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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과문해서 잘못 본 것인지 모르지만
이경희 가야대학교 재단이사장님이 우편유인물로 배포한 내용을 보니까는 너무 걱정되요
이런 대의원 표를 밑천으로 교령을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분이 있다면
어서 멈추고 분수를 지키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신년배하식 날 구십세가 넘은 종법사님을 빨리 집으로 안전하게 모셨으면 좋겠더만
팔짱을 끼고 그 유리같이 미끄러운 길을 이리 저리 모시고 다니는 모습도
보기가 너무 민망해 보였어요 그러고요 교령해볼려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다같은 천포형제를 억지로 맨들어 낸 색깔론을 덧씌워서 인물상해를 하는
그런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도 이제부터라도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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