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들이 미리 걱정 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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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법설에 보면 大神師는 神의 기능이 哲學으로 推究키 不得할 靈迹이 有한지라.
하셨습니다.
철학자 도올 김용옥교수 또한 이 글을 보셨다면 을묘천서를 천주지리니 뭐니 함부로 지껄어지는 않았을건데..
駁雜 한 者 들이 함부로 말함은 천도교인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해도 봅니다.
썩을 駁雜한자가 자기 생각을 마치 그것이 옳바른양 을묘천서를
말 하는것은
그역시 동학을 모르기에.
본인의 얇팍한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몇개월전 어느 분이 본이 부친의 과거사를 자랑삼아 말을 하는데
좋은일 하셨구나라고 생각할 즈음에 스승님을 온전히 모시지 않는 말을 하는걸보고 이 역시 구라교인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었는데.
가끔 보면 각자 선대들을 들먹이며 동학을 합내 하는자들을 보면 선대들이 스승님의 뜻을 따라 행 하였는지 아니면 이탈 했다 다시 돌아온것을 거짓을 꾸며대며
동학을 했내라고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자들이 있는데 인두꺼비를 쓴 자들이 나올것을 생각하여 미리 미리 스승님들께서 의심하지 말라등의 스승님들께서 미리 미리 걱정하고 모든것을 꿰뚫어 놓으셨나봅니다...
천도교는 감투나. 직책.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천도교는 4분의 스승님이 온전히 세상밖으로 나오실때 되었다 하셨다 하니 오직 스승님 받들고 모심을 실천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교의 신인시대를 공부하며 느낀바를 올려봤습니다..
민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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