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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설교 의미가 있는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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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45회   작성일Date 22-10-02 19:29

    본문

    오늘 설교말씀 참으로 인상도 깊이 남으며.

    필요한것을 콕콕 짚어 주셨는데 더욱이 슬픈것은

    우리 서울교구 대교당 시일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거의6ㅡ70%를 찿이

    하신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닌듯 싶다.

    시일 끝나고 삼삼오오 

    함께들 식사 하러 가시는분들.

    아는 분이 없어 먼데서 오셨는데도

    식사를 같이 못하고 가시는 분들.

    식사를 하더라도 최소 1만원은 족히

    들기에 그또한 함께 못 어울리시는

    분들을 위해 획기적인 것은 없을까?

    한때 서울교구에서 뒷 마당에서.한여름

    더위를 피해야 할때와 한겨울 수돗물이 얼어서.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그또한 한두달 거르고

    하면서 1ㅡ2천원에 혹은 무료료 드시며 담소를

    나누시는것만 봐도 천도교시일날

    살아 움직이는것 같았는데

    그또한 서울교구 자체적으로 하기엔

    타 교구에서 오신분들까지 해 드리기엔

    어려움이 많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또한 멈춘지 몇년이 지났다..

    해서 수운회관 지하 를 실지적으로

    활용해서 교인들이 적은 돈으로.

    혹은 굶지 안는 방법을 찿아서

    배푸는 그런 사업을 총부에서

    혹은 재단에서 움직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일날 텅텅 비어가는 대교당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는데.

    그렇게 라도 하면서 운영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싶은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재단과 총부 관계자

    분들께 감히 건의를 올려봅니다.

    사람이 돈 도 있어야 하지만

    베프는것도 전부를 내 놓는것이 아닌

    지하를 월세를 안받고 움직이는 식당과.

    시일식날 좀더 많은분들이 외부 식당이 

    아닌 우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과 질이 뒤 쳐지지 않는 그런 식당으로

    운영되겠금 서울교구와 상의 하시여

    운영해 주심은 어떠하실련지요.

    텅 비어 있는공간 개인을 위해

    쓰는것이 아닌 천도교를 위해 쓰신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에 있을지

    고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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