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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댐 백지화 성명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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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기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216회   작성일Date 13-04-21 11:59

    본문







    건설비리.도박군수는 사퇴하고 영양댐은 백지화하라.!!!

    이상한 영양댐!! 사기극으로 밝혀지다.!!!

    4월10일 방송된 추적60분 "영양댐이 이상하다"는 영양댐과 영양군수 등을 둘러싼 의혹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영양댐 사업은 타당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작된 자료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83%가 찬성한다는 주민들의 서명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고, 국토해양부가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는 정부와 영양군이 일방적으로 제공한 자료에 의해 짜 맞춰진 것으로 드러났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맡아서 한 전문가조차도 180Km나 떨어진 경산시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영양댐을 건설한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영양댐을 건설해서 용수를 공급하겠다던 ‘휴타운’ 사업은 중단된 상태이며, 인구 18,000명인 영양군에 ‘휴타운’을 건설해서 1만명의 인구를 유입시키겠다는 계획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휴타운’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영양댐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거대한 사기행각이 아닐 수 없다.


    건설비리군수. 마작군수의 실체가 드러나다.!!!

    권영택 영양군수가 취임한 후에 각종 공사를 벌이면서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건설업체(태화건설)가 특혜를 본 점들도 밝혀졌다. 부실공사로 인해 세금이 낭비된 액수가 엄청나다. 영양풍력발전과 관련해서도 권영택 군수의 업체가 거액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권영택 군수가 지역건설업자, 군의원, 공무원 등과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왔다는 소문도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권영택 군수의 총체적인 비리혐의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이상한 영양댐 계획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

    지난 4월4일 또다시 영양댐 타당성 조사로 업체 3곳이 주민 4명에게 32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했다는 고소장이 배달되었다. 지금까지 주민 12명이 업무방해죄로 고소되어 있고, 1차에 주민 3명에게 2400만원, 이번에는 주민 4명에게 32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가 된 것이다.

    심지어 3월24일에는 주민 3명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2명은 중무장한 경찰 150여명이 동원되어 강제 연행되기도 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환경 계획 연동제’를 도입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없이는 댐 건설을 하지 않겠다는 국토 교통부 장관이나, 주민의 생업타격을 우려해 4월 30일까지 장비투입시기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영양군수의 말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타당성 없고 사기극으로 드러난 영양댐 계획을 백지화하라!!!

    영양군수는 자진 사퇴하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하라!!!

    사랑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 정말 자연이 숨쉬는 영양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합시다.

    영양댐 건설 반대 공동 대칙 위원회


    사무국장 이상철 010-8021-9004. 후원계좌 : 농협 351-0388-6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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