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님 스승님의 감응으로

포덕154년 4월 2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다시개벽을 터전마련을 위한, 찾아온 천도의 운수에 짝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도체제가 구성되었습니다.

교령에 박남수 동학민족통일회 의장이

1차 투표에서 과반확보를 하였지만 2/3이상 득표하여야 확정된다는 규정에 의하여

2차투표를 실시하기 전 두번째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중암 박충남 도훈의 신상발언으로 사퇴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추대형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종무원장에 57세의 김인환 전 서울교구장이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감사원장에 주선원 전 종의원의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활발발한 천도 동학의 발현되는 모습 기대됩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