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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道敎 政治理念의 比較分析 硏究(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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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용 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894회   작성일Date 13-03-28 23:16

    본문

    天道敎 政治理念의 比較分析 硏究(13-10)

    후천개벽사상을 역학(易學)의 논리로 체계화시킨 사람은 김일부이다. 그가 후천개벽을 체계화했다고 하는 것은 복희역(伏羲易 : 先天易)과 문왕역(文王易 : 後天易)과의 관계를 설정함에 있어서 그것을 체(體)와 용(用)의 관계로 보는 정통 성리학의 입장, 그리고 단순히 관념상의 장대한 시간의 선후관계로 보는 이전의 입장을 떠나 ① 복희역과 문왕역을 극복한(즉 변증법적으로 지양한 제3의 역), 즉 자신이 고안한 정역에 의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의인화된 성인(聖人 : 盤古)의 시대에 돌입한다는 것이고, ② 그것은 실제 지구의 공전주기가 360일로 바뀌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③ 이때 유리세계(琉璃世界)라고 하는 이상적인 낙원(樂園), 즉 대동(大同)의 세상이 전개되며, ④ '역자역야'(易者曆也)라고 하여 역리 자체를 지구의 공전주기에 의거해서 설명하는 등 최제우와는 달리 후천개벽을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현실과 관계하여 이해한 점에 있다.

    이 같은 그의 개벽사상은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일월개벽(日月開闢) 사상이다. 이 사상은 다른 개벽사상이 주로 인간사회의 전면적 변혁에만 중점을 두어 언급하는 것과 달리 우주의 운행질서 자체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사상의 큰 특징이기도 하다. 천지운행 특히 일월운행이 후천시대에 이르러 변화됨에 따라 종래의 역(曆)의 적용이 무의미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윤변위정'(閏變爲正)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현행의 윤력(閏曆)이 미래에는 정력(正曆)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원리를 밝히기 위해 그는 우선 원역(原易), 즉 윤력도수·정력도수를 포괄한 절대적·총체적인 근본 역수를 375도라는 수치로 밝혔다. 후천개벽은 여기에서 15도가 존공귀체(尊空歸體)하는 것을 뜻하는데, 다시 말하면 1년이 360일로 변하는 정력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력에서는 선, 후천변화에 의하여 이루어진 후천세계는 우주가 최후로 완성된 세계라 본다. 따라서 〈주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복희역은 선천세계를 나타내는 것이고 주역은 후천세계를 나타내는 것이었는데 반해, 이제는 주역이 선천이 되고 '정력'은 후천이 된다. 둘째, 신명개벽(神明開闢) 사상이다. 신명은 인간의 내적 정신력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우주적 일월개벽은 인간의 주체적 정신혁명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이었다. 그에 의하면 역수(曆數) 원리와 정신(精神) 원리는 우주와 인생의 측면을 각각 나타낸다 하더라도 그 원리는 일치한다. 선천시대에서는 오직 성인만이 이 원리를 체득하여 후천적 의미를 깨달았고 음양이 서로 어긋남에 따라 인륜도 패화위륜(悖化爲倫)의 경지로 떨어진다고 했다. 선천시대에는 천도에서 음양이 어긋남에 따라 인륜도 패륜(悖倫)에 떨어졌으나 후천시대에서는 정륜(正倫)의 시대가 열리며 또 당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즉 후천시대에는 올바른 윤리가 크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는 과거 중국의 역사상과는 반대로 선후천 개념을 다시 설정하고, 후천개벽사상을 역리적 논리형식으로 체계화하여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우주사적 원리를 규명하려 했다. 정력사상에 의하면 우주에는 생장기·성수기가 있는데, 생장기는 초초지력(初初之曆)에, 성수기는 내내지력(來來之曆)에 따라 움직인다. 지금까지는 일월(日月)이 운행하는 천지도수(天地度數)에 따라 만물이 성장했는데, 그 도수가 다 되어서 이후부터는 정력도수에 따라 만물이 결실된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는 인간이 신명성(神明性)을 계발함으로써 완성되고 신인일여(神人一如)의 세계가 되어 조화된 유리세계가 열린다고 한다. /브리태니커 종합.

    正文; 그리하여 崔水雲은 먼저 이 時代를 先天 後天으로 갈라서 庚申以前을 先天時代, 庚申以後를 後天時代라 宣言하고 나아가 宗敎, 政治, 經濟, 倫理, 道德 等 先天時代의 旣成文物은 此를 一切 否認해 버리고 그 낡은 터전에다 새로운 經濟, 倫理 等의 建設을 前提로 하여 後天開闢運動을 일으키게 되었다.

    原本; 開闢運動의 指導原理는 人乃天主義이다. 人乃天은 첫째 人間과 한울님은 그 本質에서 둘이아니요 하나이라는 天人一體이 原理와 둘째 人間과 人間卽나와남은 그根本에서 亦是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自他一體의 原理를 가졌다. 그러니만큼 人乃天은 一面에서 宗敎意識의 源泉이 되어 온갓 道法과 敎化가 이에서 出發하고 一面에서 政治思想의 根柢가되어 온갓 理論과 行動이 이에서 規定짓게 되었다. 여기에서 天道敎는 그性格上 스스로 性身雙全 敎政雙方의 實踐行動을 具全하지않을수없다.

    修 2; 開闢運動의 指導原理는 人乃天主義이다. 人乃天은 첫째 人間과 한울님은 그 本質에서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天人一體의 原理와 둘째 人間과 人間 卽 나와 남은 그 根本에서 亦是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自他一體의 原理를 가졌다. 그러니만큼 人乃天은 一面에서 宗敎意識의 源泉이 되어 온갖 道法과 敎化가 이에서 出發하고 一面에서 政治思想의 根柢가 되어 온갖 理論과 行動이 이에서 規定짓게 되었다. 여기에서 天道敎는 그 性格上 스스로 性身雙全, 敎政雙方의 實踐行動을 具全하지 않을 수 없다.

    修 1; 開闢運動의 지도원리는 人乃天주의이다. 人乃天은 첫째 인간과 한울님은 그 본질에서 둘이 아니오 하나이라는 天人一體의 원리를 가졌다. 그러니만큼 人乃天은 일면에서 종교의식의 원인이 되어 온갖 道法과 행동이 이에서 규정짓게 되었다. 여기에서 天道敎는 그 성격상 스스로 性身雙全 敎政 雙方의 실천행동을 함께 지닐 수 밖에 없다./윗글 2행의 하나라는 天人一體의 다음에서 ‘原理와 둘째 人間과 人間 卽 나와 남은 그 根本에서 亦是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自他一體의’ 가 누락되었다.

    解說; 開闢運動의 지도원리는인내천(人乃天)주의이다. 인내천은 첫째, 인간과 한울님은 그 본질에서 둘이 아니오 하나이라는 천인일체(天人一體)의 원리와 둘째, 인간과 인간 즉 나와 남은 그 근본에서 역시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자타일체(自他一體)의 원리를 가졌다. 그러니만큼 인내천은 일면에서 종교의식의 원인이 되어 온갖 도법(道法)과 행동이 이에서 규정짓게 되었다. 여기에서 천도교는 그 성격상 스스로 성신쌍전(性身雙全) 교정쌍방(敎政雙方)의 실천행동을 함께 지닐 수밖에 없다.

    주(註) 00; 성신쌍전(性身雙全) 교정쌍방(敎政雙方)- 성신쌍전은 본성과 마음이 모두 온전하여야만 온전한 인간이 되므로, 천도교에서는 영(靈)과 육(肉)의 공부를 그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함께 해야 함을 이르는 말이고, 교정쌍방은 종교와 정치는 백성을 편안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므로 종교와 정치는 서로 온전하고 같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거나 동일한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교정쌍방(敎政雙方) 또는 교정쌍전(敎政雙全)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성종교에서는 교정분리(敎政分離)를 주장하면서도 사회참여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나치리만치 깊이 관하여 하여 교단을 이용하여 악용하기도 한다.

    의암성사의 법설인 천도태원경(天道太元經)에서 ‘

    (三) 도는 무선무악(道는 無善無惡)이라 정의를 한 다음에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衍義)7-3-1. 無漏無增原體謂 善惡 施爲上發迹 曰善曰惡向背的起想 天理無始無終 無淺無深 大範圍對 人向背的起想 容措不得 是境空 是案斷故 曰 無善無惡 天 天吾道起原 經曰「無極大道」 無漏無增 理想上眞諦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새어서 줄어드는 것도 더하여 늘어나는 것도 없는 것을 본래의 모습(原體; 근원 또는 원료)라고 말한다. 선과 악은 말과 해동을 함으로서 그 자취가 드러나는 것이요, 선이라 악이라 말하는 것은, 향배에 따라서 일어나는 생각이다, 천리(天理)는 시작도 없고 끝남도 없으며 얕은 것도 없고 깊은 것도 없는 큰 울타리에 대하여, 사람들의 향배에 따라서 일어나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 이러한 경지를 마음이 비었다고(空心)이라하고, 이것을 생각을 끝낸다. 고 하므로 선한 것도 없고 악한 것도 없는 것이 한울이요, 한울은 우리 도의 기원이 되니, 수운대신사께서 경전에 말씀하시기를 「무극대도」라 하였다. 새어서 줄어드는 것도 더하여 늘어나는 것도 없는 것을 본래의 모습을 이상적인 최상의 진리가 된다.

    註 00; 향배(向背)- 앞과 뒤, 지지와 반대, 되어져 가는 방향 또는 좇는 것과 등지는 것이라는 뜻으로, 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어떤 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이르는 말이다.

    註 00; 진제(眞諦) - 불교의 법설의 용어로, 진여(眞如), 실상(實相), 열반(涅槃)의 경지. 곧 최상(最上)의 진리를 이른다. 불교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네 가지의 기본적인 진리. 곧 고제(苦諦/현세에서의 삶은 곧 고통과 같다는 진리), 집제(集諦/고통의 원인은 끝없는 사랑 즉 사물에 대한 집착에 있다는 이치), 멸제(滅諦/ 욕심을 없앤 상태가 究極의 이상적인 상태라고 하는 진리), 도제(道諦/모든 괴로움을 해결하고 열반에 도달할 수 있는 길.)등을 말하는 사진제(四眞諦) 또는 사성제(四聖諦)가 있다.

    의암성사는 도의 설명에 이어서 (六) 정은 사물을 분별(政은 事物分別)하는 것이라 하고

    -중략- (衍義)7-6-1. 一切利益 鑑定 政等族關事由物質 雙方裁宜立脚點 積極的美果結 重要價値負者 政腦裏浸潤 舊時迷昧思想黜 人政賴 人理上 極程度臻 政人粘着 人政使用 互相締合後 國家機能 家庭規則健全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정이란 모든 이익을 감정하는 것이라. 정이란 같은 무리(종류)에 관한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와 물질을 쌍방으로 적절하게 다스리는 입각점이니, 적극적으로 좋은 결과를 맺는 중요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사물을 분별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며들어 구시대의 낡은 사상을 물리치게 되면, 사람은 정사를 신뢰하여 사람다운 도리가 최고의 정도에까지 이르게 되니, 정사가 사람에게 착 달라붙고(생활화 하여) 사람은 정사를 이용하여 사람과 정이 서로 어우러져 합해지면(사람이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 국가의 기능과 가정의 규범이 건전(健全)하게 된다. 라 하였다.

    註 00; 입각점(立脚點)-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나 논쟁의 근거로 되는 처지나 입장.

    註 00; 감정(鑑定)-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로 물건의 특성이나 가치, 그리고 진위(眞僞) 따위를 판정하는 것을 말한다.

    正文; 開闢運動의 指導原理는 人乃天主義이다. 人乃天은 첫째 人間과 한울님은 그 本質에서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天人一體의 原理와 둘째 人間과 人間 卽 나와 남은 그 根本에서 亦是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自他一體의 原理를 가졌다. 그러니만큼 人乃天은 一面에서 宗敎意識의 源泉이 되어 온갖 道法과 敎化가 이에서 出發하고 一面에서 政治思想의 根柢가 되어 온갖 理論과 行動이 이에서 規定짓게 되었다. 여기에서 天道敎는 그 性格上 스스로 性身雙全, 敎政雙方의 實踐行動을 具全하지 않을 수 없다.

    原本; 그러나 本文은 主로 政治的理念을 究明하는 것이기때문에 宗敎方面의 諸問題는 論外로하고 政治方面에 觀한것만을 추려서 말한다면 人乃天은 그 應用上에 있어서 스스로 平等과 自由를 內包하였다. 人乃天이란 天字를 一字로 解釋할수 있나니 사람은 하나이다. 사람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아래사람이 없는지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떠한 階級이나 어떠한 差別을 認定할수없으며 人乃天이란 天字를 本字로 解釋할수도 있나니 人間社會에는 人間이 根本이다. 人間의 위에 神的偶像이나 物的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拘束하거나 同一한 人間에게 名位의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束縛할理由가 根本으로없다는것이다.

    修 2; 그러나 本文은 主로 政治的理念을 究明하는 것이기 때문에 宗敎方面의 諸問題는 論外로 하고 政治方面에 關한 것만을 추려서 말한다면 人乃天은 그 應用上에 있어서 스스로 平等과 自由를 內包하였다. 人乃天이란 天字를 一字로 解釋할 수 있나니 사람은 하나이다. 사람 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 아래 사람이 없는지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떠한 階級이나 어떠한 差別을 認定할 수 없으며 人乃天이란 天字를 本字로 解釋할 수도 있나니 人間社會에는 人間이 根本이다. 人間의 위에 神的偶像이나 物的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拘束하거나 同一한 人間에게 名位의 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束縛할 理由가 根本으로 없다는 것이다

    修 1; 그러나 본문은 주로 정치적 이념을 구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 방면의 제문제는 논외로 하고 정치방면에 관한 것만을 추려서 말한다면 人乃天은 그 응용상에 있어서 스스로 평등과 자유를 내포하였다. 人乃天이란 天字를 一字로 해석할 수 있나니 사람은 하나이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 사람이 없는지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떠한 계급이나 어떠한 차별을 인정할 수 없으며 人乃天이란 天字를 本字로 해석할 수 있나니 인간 사회에는 인간이 근본이다. 인간의 위에 神的 우상이나 物的 우상을 만들어 인간의 自由를 구속하거나 동일한 인간에게 名位의 우상을 만들어 인간의 자유를 속박할 이유가 근본적으로 없다는 것이다.

    解說; 그러나 본문은 주로 정치적 이념을 구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분야의 여러 가지 문제는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정치 분야에 관한 것만을 추려서 말한다면, 人乃天은 그 응용상에 있어서 스스로 평등과 자유를 내포하였다. 人乃天이란 天字를 一字로 해석할 수 있나니 사람은 하나이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 사람이 없는지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떠한 계급이나 어떠한 차별을 인정할 수 없으며 人乃天이란 天字를 本字로 해석할 수 있나니 인간 사회에는 인간이 근본이다. 인간의 위에 神的 우상이나 物的 우상을 만들어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거나 동일한 인간에게 명위(名位; 명성과 지위)의 우상(偶像; 숭배의 대상. 종교적으로는 虛像)을 만들어 인간의 자유를 속박할 이유가 근본적으로 없다는 것이다.

    正文; 그러나 本文은 主로 政治的理念을 究明하는 것이기 때문에 宗敎方面의 諸問題는 論外로 하고 政治方面에 關한 것만을 추려서 말한다면 人乃天은 그 應用上에 있어서 스스로 平等과 自由를 內包하였다. 人乃天이란 天字를 一字로 解釋할 수 있나니 사람은 하나이다. 사람 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 아래 사람이 없는지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떠한 階級이나 어떠한 差別을 認定할 수 없으며 人乃天이란 天字를 本字로 解釋할 수도 있나니 人間社會에는 人間이 根本이다. 人間의 위에 神的偶像이나 物的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拘束하거나 同一한 人間에게 名位의 偶像을 設하여 人間의 自由를 束縛할 理由가 根本으로 없다는 것이다

    原本; 그러므로 人乃天主義를 政治的으로 實現하는데는 어쩔수없이 平等과 自由를 認定하지 않을수없다. 이제 平等自由를 內容으로한 人乃天主義에 立脚하여 이社會의 現像을 檢討해보면 封建的貴賤의 差別같은것은 이미 撤廢되었지마는 아즉도 有産無産의差別, 官民의差別, 男女의差別, 民族의差別, 人種의差別等은 儼然히 存在한것이 事實이며. 이러한 差別이 있는限 萬人의 自由도 거기 따라서 制約될것이 또한 事實이다.

    修 2; 그러므로 人乃天主義를 政治的으로 實現하는데는 어쩔 수 없이 平等과 自由를 認定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平等 自由를 內容으로 한 人乃天主義에 立脚하여 이 社會의 現象을 檢討해보면 封建的 貴賤의 差別같은 것은 이미 撤廢되었지마는 아직도 有産無産의 差別, 官民의 差別, 男女의 差別, 民族의 差別, 人種의 差別 等은 儼然히 存在한 것이 事實이며. 이러한 差別이 있는 限 萬人의 自由도 거기 따라서 制約될 것이 또한 事實이다.

    修 1; 그러므로 人乃天 주의를 정치적으로 실현하는데는 평등과 자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평등 자유를 내용으로한 人乃天주의에 입각하여 이 사회의 현상을 검토해보면 봉건적 귀천의 차별 같은 것은 이미 철폐되었지마는 아직도 貧富의 차별, 官民의 차별, 男女의 차별, 민족의 차별, 인류(人種)의 차별 등은 엄연히 존재한 것이(事實이며)다. 이러한 차별이 있는 한 만인의 자유도 거기 따라서 제약될 것이다.

    解說; 그러므로 인내천주의를 정치적으로 실현하는 데는 평등과 자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평등 자유를 내용으로 한 인내천주의에 입각(立脚; 어떤 사실이나 주장 따위에 근거를 두어 그 입장에 섬.)하여 이 사회의 현상을 검토해보면 봉건적인 귀천의 차별 같은 것은 이미 철폐(撤廢; 기존에 있던 제도나 법규 따위를 걷어치워 없애다 )되었지마는 아직도 빈부의 차별, 관민(官民)의 차별, 남녀의 차별, 민족의 차별, 인종(人種))의 차별 등은 엄연히 존재한 것이(事實이며)다. 이러한 차별이 있는 한, 모든 사람의 자유도 거기 따라서 제약될 것이다.

    正文; 그러므로 人乃天主義를 政治的으로 實現하는데는 어쩔 수 없이 平等과 自由를 認定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平等 自由를 內容으로 한 人乃天主義에 立脚하여 이 社會의 現象을 檢討해보면 封建的 貴賤의 差別같은 것은 이미 撤廢되었지마는 아직도 有産無産의 差別, 官民의 差別, 男女의 差別, 民族의 差別, 人種의 差別 等은 儼然히 存在한 것이 事實이며. 이러한 差別이 있는 限 萬人의 自由도 거기 따라서 制約될 것이 또한 事實이다.

    原本; 平等과 自由는 人間이 타고난 天然自在한 權利니만큼 平等을 잃은 곳에 平和가 있을수 없고, 自由를 빼앗긴 곳에 鬪爭이 없을수 없는것은 그야말로 天理요 天命이다. 이點에서 天道敎의 政治的基本理念은 사람사람에게 다같이 政治的, 經濟的, 文化的, 社會的으로의 完全한 平等自由를 實現하자는데있다. 이제 人乃天主義의 政治思想에 關한 理論的根據를 充實히하기爲하여 崔水雲, 崔海月, 孫義庵 세분先生의 말씀과 行蹟을 列擧한다면,

    修 2; 平等과 自由는 人間이 타고난 天然自在한 權利이니만큼 平等을 잃은 곳에 平和가 있을 수 없고, 自由를 빼앗긴 곳에 鬪爭이 없을 수 없는 것은 그야말로 天理요 天命이다. 이 點에서 天道敎의 政治的 基本理念은 사람사람에게 다같이 政治的, 經濟的, 文化的, 社會的으로의 完全한 平等 自由를 實現하자는 데 있다. 이제 人乃天主義의 政治思想에 關한 理論的 根據를 充實히 하기 爲하여 崔水雲, 崔海月, 孫義菴(義庵을 義菴으로 전부 수정함)세 분 先生의 말씀과 行蹟을 列擧한다면,

    修 1; 평등과 자유는 인간이 타고난 천부적 권리니만큼 평등을 잃은 곳에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자유를 빼앗긴 곳에 투쟁이 있을 수 없는 것은 그야말로 天理요 天命이다. 이 점에서 天道敎의 정치적 근본 이념은 사람 사람에게 다 같이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평등 자유를 실현하자는데 있다./ 天然自在한 權利를 천부적 권리로, 政治的 基本理念을, 근본 이념으로 수정하였다.

    이 理論的 根據를 充實히 하기 爲하여 崔水雲, 崔海月, 孫義菴 세 분 선생의 말씀과 行蹟을 살펴 본다면, / .人乃天主義의 政治思想에 關한을 생략하고, 列擧한다면,을 살펴본다면,으로 수정하였다.

    解說; 평등과 자유는 인간이 타고난 천부적 권리니만큼 평등을 잃은 곳에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자유를 빼앗긴 곳에 투쟁이 있을 수 없는 것은 그야말로 천리(天理)요 천명(天命)이다. 이런 점에서 천도교의 정치적 근본이념은, 사람마다 다 같이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평등 자유를 실현하자는데 있다. 이제 인내천주의(人乃天主義)의 정치사상에 관한 이론적 근거를 충실히 하기 위하여 최수운, 최해월, 손의암 세 분 선생의 말씀과 행적(行蹟)을 살펴본다면,

    正文; 平等과 自由는 人間이 타고난 天然自在한 權利이니만큼 平等을 잃은 곳에 平和가 있을 수 없고, 自由를 빼앗긴 곳에 鬪爭이 없을 수 없는 것은 그야말로 天理요 天命이다. 이 點에서 天道敎의 政治的 基本理念은 사람 사람에게 다같이 政治的, 經濟的, 文化的, 社會的으로의 完全한 平等 自由를 實現하자는 데 있다. 이제 人乃天主義의 政治思想에 關한 理論的 根據를 充實히 하기 爲하여 崔水雲, 崔海月, 孫義菴 세 분 先生의 말씀과 行蹟을 列擧한다면,

    참고사항; 수정본 1, 2는 아래의 소제목 1-11은 원문에 없는 것을, 임의로 편의상 소제목으로 만들어 분류하여, 수정본 1은 소제목으로 구분하였고, 수정본 2는 별행(別行; 행갈이)으로 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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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原本; 一曰同歸一體說이니 이것은 水雲先生의 말씀으로 여기에는 세가지 重要한 意義가있다. 그 하나는 億兆蒼生 많은사람 同歸一體하는줄을 四十平生 알았던가/(알았더냐;교훈가)」하여 將來世界는 人類全體가 다같이 一體的인 平等自由를 얻게 되리라는 것이요 그 둘째는 「衰運이 至極하면 盛運이 오지마는 賢淑한 모든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권학가)」하여 新時代의 盛運을 마지하는 方法으로는 同歸一體的團結이 있어야되리라는것이요 그 세째는 同歸一體에 對한 哲理이다. 人間社會는 모든個人의 集結體요 協働體고 組織體이다. 그러므로 個人은 部分的 存在요 社會는 全體的存在로서 部分的인 個人을 無視하고는 社會의 發展을 期할수없고 全體인 社會를떠나서는 個人의 生存을 圖할수없다. 그런데 오늘날 世界에는 個性의自由를 偏重하는 個人自由的民主主義가 있고, 個人은 社會的存在라하여 社會化에만 偏重하는 全體主義가 있는바 이는 둘이 다 一理가 있는 反面에 둘이 다 偏重의缺陷이 있다. 偏重은 不調和를낳고 不調和는 病痛을 불은다. 同歸一體의 哲理는 能히 이 不調和를 調和할수 있고 이 偏重을 雙全할수 있다. 同歸一體의 原理에서는 人間社會를 한個의 人體와 같이 본다. 卽社會는 肉體全體와같이 個人은 細胞各個와같이 본다. 그리하야 肉體全體는 모든機關을 꾸준히 調節하여 細胞의 均衡的發育을 圖하고 細胞各個는 各自本能을 完全히 發揮하여 全體의 繼續的健全을 圖함과 같이 人間社會도 이原理에 맞도록 組織하여 社會와 個性의 雙全的發展을 圖하자는것.

    修 2; 一. 同歸一體說.

    이것은 水雲先生의 말씀으로 여기에는 세가지 重要한 意義가 있다. 그 하나는 億兆蒼生 많은 사람 同歸一體하는 줄을 四十平生 알았던가」하여 將來世界는 人類 全體가 다 같이 一體的인 平等 自由를 얻게 되리라는 것이요 그 둘째는 「衰運이 至極하면 盛運이 오지마는 賢淑한 모든 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하여 新時代의 盛運을 맞이하는 방법으로는 同歸一體的 團結이 있어야 되리라는 것이요 그 셋째는 同歸一體에 대한 哲理이다. 人間 社會는 모든 個人의 集結體요 協同體요 組織體이다. 그러므로 個人은 部分的存在요 社會는 全體的 存在로써 部分的인 個人을 無視하고는 社會의 發展을 期할 수 없고 全體인 社會를 떠나서는 個人의 生存을 圖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世界에는 個性의 自由를 偏重하는 個人自由的 民主主義가 있고, 個人은 社會的 存在라 하여 社會化에만 偏重하는 全體主義가 있는 바 이는 둘이 다 一理가 있는 反面에 둘이 다 偏重의 缺陷이 있다. 偏重은 不調和를 낳고 不調和는 病痛을 부른다. 同歸一體의 哲理는 能히 이 不調和를 調和할 수 있고 이 偏重을 雙全할 수 있다. 同歸一體의 原理에서는 人間社會를 한개의 人體와 같이 본다. 卽 社會는 肉體 全體와 같이 個人은 細胞 各個와 같이 본다. 그리하여 肉體 全體는 모든 機關을 꾸준히 調節하여 細胞의 均衡的 發育을 圖하고 細胞 各個는 各自 本能을 完全히 發揮하여 全體의 繼續的 健全을 圖함과 같이 人間社會도 이 原理에 맞도록 組織하여 社會와 個性의 雙全的 發展을 圖하자는 것.

    修 1; 一. 同歸一體說. 水雲先生께서는/ ‘여기에는 세가지 重要한 意義가 있다. 그 하나는’이 생략됨.억조창생 많은 사람 同歸一體하는 줄을 四십평생 알았던가」하여 장래 세계는 인류 전체가 다 같이 일체적인 평등 자유를 얻게 되리라는 것이오(요) 그 둘째는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하여 新時代의 성운을 맞이하는 방법으로는 同歸一體的 단결이 있어야 되리라는 것이오(요) 그 셋째는 同歸一體에 대한 哲理이다. 인간 사회는 모든 개인이(의) 집결체요 협동체요 조직체이다. 그러므로 개인은 부분적인 존재요 사회는 전체적 존재로서 부분적인 개인을 무시하고는 사회의 발전을 期할 수 없고 전체인 사회를 떠나서는 개인의 생존을 도모(모 자 삽입/이하 동일하다)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에는 개성의 자유를 편중하는 개인 자유적 민주주의가 있고, 개인은 사회적 존재라 하여 社會化에만 편중하는 全體主義가 있는바 이는 둘이 다 일리가 있는 반면에 둘이 다 편중의 결함이 있다. 편중은 부조화를 낳고 부조화는 결국 모순과 병폐(病痛)를 낳게 한다(부른다). 하지만 同歸一體의 哲理는 능히 이 부조화를 조화시킬(조화할) 수 있고 이 편중을 쌍전(雙全)할 수 있다. 同歸一體의 원리에서는 인간사회를 한 개의 인체와 같이 본다. /아래 문장은 임의적으로 행갈이를 한 문단임.

    즉 사회는 육체 전체와 같이 개인은 세포의 각 조직, 개체로 본다./個人은 細胞 各個와 같이 본다. 그리하여 육체 전체는 모든 기관을 꾸준히 조절하여 세포의 균형적 발육을 도모하고 각 세포(細胞 各個)는 각자 본능을 완전히 발휘하여 전체의 계속적 건전을 도모함과 같이 인간 사회도 이 원리에 맞도록 조직하여 사회와 개인의 雙全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이다’ 가 삽입됨.

    解說; 첫 번째로 말할 것은, 동귀일체설(同歸一體說)이다. 이것은 수운선생의 말씀으로 여기에는 세 가지 중요한 의의가 있다. 그 하나는억조창생 많은 사람 同歸一體하는 줄을 四십평생 알았던가」하여 장래 세계는 인류 전체가 다 같이 일체적인 평등 자유를 얻게 되리라는 것이요 그 둘째는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하여 新時代의 성운을 맞이하는 방법으로는 同歸一體的 단결이 있어야 되리라는 것이요 그 셋째는 동귀일체에 대한 哲理이다. 인간 사회는 모든 개인이 집결체요 협동체요 조직체이다. 그러므로 개인은 부분적인 존재요 사회는 전체적 존재로서 부분적인 개인을 무시하고는 사회의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고 전체인 사회를 떠나서는 개인의 생존을 도모할 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에는 개성의 자유에만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는 개인만을 중시(重視)하는 자유적 민주주의가 있고, 개인은 사회적 존재라 하여 사회화에만 기우려져 형평성(衡平性)나 균형감각(均衡感覺)을 잃은 전체주의(全體主義)가 있다. 이 둘은 둘이 다 일리(一理)가 있는 반면에 둘이 다 편중의 결함이 있다. 편중은 부조화(不調和)를 낳고 부조화는 결국 모순(矛盾)과 병폐(病弊)를 낳게 한다. 하지만 동귀일체의 철리는 능히 이 부조화를 조화시킬 수 있고, 이 편중을 모두 온전하고 완전하게(雙全)할 수 있다. 동귀일체의 원리에서는 인간사회를 한 개의 인체와 같이 본다.

    즉 사회는 육체의 전체(全體)와 같이, 개인은 세포의 각 조직 개체로 본다. 그리하여 육체 전체(온 몸은)는 모든 기관을 꾸준히 조절하여 세포의 균형적 발육을 도모하고, 각 세포는 각자 본능을 완전히 발휘하여 전체의 계속적 건전을 도모함과 같이, 인간사회도 이 원리에 맞도록 조직하여, 사회와 개인이 고루고루 온전하도록(雙全的)하는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註 00; ‘억조창생 많은 사람 同歸一體하는 줄을 四십평생 알았던가.’ 는 교훈가의 ‘그럭저럭 할길없어 없는정신 가다듬어 한울님께 아뢰오니 한울님 하신말씀 너도역시 사람이라 무엇을 알았으며 억조창생 많은사람 동귀일체 하는줄을 사십평생 알았더냐’ 에서 인용된 것으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공존공영(共存共榮)한다는 것을, 내 나이 마흔이 된 내가 알지 못하고 살았다는 수운의 자문자답의 탄식의 말이었다.

    註 00;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 는 권학가의 ‘아무리 이세상도 현인군자 있지마는 진토중에 묻힌옥석 뉘라서 분간하며 안빈낙도 하지마는 뉘라서 지도할꼬 시운을 의논해도 일성일쇠 아닐런가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군자 동귀일체 하였던가’ 에서 인용된 것으로, 천리라는 것은, 일성일쇠(一盛一衰)로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고, 성운이 지극하면 쇠운이 오는 이치인데, 진토(塵土)중에 묻힌 현숙한 모든 군자가 동귀일체 하는 법을 알지 못하였다고 수운은 당시의 시대상황을 판단하며 탄식하고 있다.

    正文; 一曰同歸一體說이니 이것은 水雲先生의 말씀으로 여기에는 세 가지 重要한 意義가 있다. 그 하나는 億兆蒼生 많은 사람 同歸一體하는 줄을 四十平生 알았던가」하여 將來世界는 人類 全體가 다 같이 一體的인 平等 自由를 얻게 되리라는 것이요 그 둘째는 「衰運이 至極하면 盛運이 오지마는 賢淑한 모든 君子 同歸一體 하였던가」하여 新時代의 盛運을 맞이하는 방법으로는 同歸一體的 團結이 있어야 되리라는 것이요 그 셋째는 同歸一體에 대한 哲理이다. 人間社會는 모든 個人의 集結體요 協同體요 組織體이다. 그러므로 個人은 部分的存在요 社會는 全體的 存在로써 部分的인 個人을 無視하고는 社會의 發展을 期할 수 없고 全體인 社會를 떠나서는 個人의 生存을 圖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世界에는 個性의 自由를 偏重하는 個人自由的 民主主義가 있고, 個人은 社會的 存在라 하여 社會化에만 偏重하는 全體主義가 있는 바 이는 둘이 다 一理가 있는 反面에 둘이 다 偏重의 缺陷이 있다. 偏重은 不調和를 낳고 不調和는 病痛을 부른다. 同歸一體의 哲理는 能히 이 不調和를 調和할 수 있고 이 偏重을 雙全할 수 있다. 同歸一體의 原理에서는 人間社會를 한 個의 人體와 같이 본다. 卽 社會는 肉體 全體와 같이 個人은 細胞 各個와 같이 본다. 그리하여 肉體 全體는 모든 機關을 꾸준히 調節하여 細胞의 均衡的 發育을 圖하고 細胞 各個는 各自 本能을 完全히 發揮하여 全體의 繼續的 健全을 圖함과 같이 人間社會도 이 原理에 맞도록 組織하여 社會와 個性의 雙全的 發展을 圖하자는 것.

    原文; 二曰 事人如天說이니 人乃天은 그應用에서 事人如天이 되고 事人如天은 그實踐에서 平等自由를 主張한다. 이것은 天道敎의 新倫理, 新道德의 最高準的으로서 過去의 封建的階級道德이나 資本制的 個人中心의道德을 否認하고나서 人間性自然을 基礎로한 人格本位의 道德이다. 貴賤貧富의 差別이 없는것은 勿論이요 人間相互間 自然스러운 心情에서 울어나는 尊敬과 感謝와 親愛로써 相對하는 道德인것.

    修 2; 二. 事人如天說.

    人乃天은 그 應用에서 事人如天이 되고 事人如天은 그 實踐에서 平等 自由를 主張한다. 이것은 天道敎의 新倫理, 新道德의 最高準的으로서 過去의 封建的 階級道德이나 資本制的 個人中心의 道德을 否認하고 나서 人間性自然을 基礎로 한 人格本位의 道德이다. 貴賤 貧富의 差別이 없는 것은 勿論이요 人間相互間 自然스러운 心情에서 우러나는 尊敬과 感謝와 親愛로써 相對하는 道德인 것.

    修 1; 二. 事人如天說. 人乃天은 그 응용에서 事人如天이 되고 事人如天은 그 실천에서 자유 평등을 주장한다. 이것은 天道敎의 新倫理, 新道德의 최고의 표준으로서 과거의 봉건적 계급 도덕이나 자본제(資本制)적 개인 중심의 도덕을 부인하고 人間性 自然을 기초로한 인격 본위의 도덕이다. 귀천빈부의 차별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인간 상호간 자연스러운 심정에서 울어나는 존경과 감사의 친애로써 상대하는 도덕이다.

    解說; 두 번째로 말할 것은, 事人如天說이다. 人乃天은 그 응용에서 사인여천이 되고 사인여천은 그 실천에서 자유와 평등을 주장한다. 이것은 천도교의 새로운 윤리이고, 도덕의 최고의 표준으로서, 과거의 봉건적인 계급의 도덕이나 자본주의의 제도적인(資本制) 개인 중심의 도덕을 부인하고 인간성 자연(人間性 自然)을 기초로 한 인격본위(人格本位; 사람의 인격을 최고로 중시하는))의 도덕이다. 귀천(貴賤)과 빈부(貧富)의 차별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인간 상호간 자연스러운 심정에서 울어나는 존경과 감사의 친애(親愛)로써 상대하는 도덕인 것이다.

    正文; 二曰 事人如天說이니 人乃天은 그 應用에서 事人如天이 되고 事人如天은 그 實踐에서 平等 自由를 主張한다. 이것은 天道敎의 新倫理, 新道德의 最高準的으로서 過去의 封建的 階級道德이나 資本制的 個人中心의 道德을 否認하고 나서 人間性自然을 基礎로 한 人格本位의 道德이다. 貴賤 貧富의 差別이 없는 것은 勿論이요 人間相互 間 自然스러운 心情에서 우러나는 尊敬과 感謝와 親愛로써 相對하는 道德인 것.

    原文; 三曰保國安民說이니 崔水雲은 元來布德天下 廣濟蒼生의 大思想을 품은 世界的 大宗敎家이면서도 한편으로는 熱熱한 愛國主義者이다. 그래서 그는 「陷之死地 出生들아 保國安民 어찌할꼬」하여 이나라이 將次亡할것을 애타게 걱정하고 이民族 이民衆의 將來할 苦難을 눈물나게 근심하였었다. 그리하여 그方法으로는 各自爲心하지말고 同歸一體하라는것음 至再至三 强調하고 나아가 我國運數를 먼저한다하면서 開闢運動의 急先課題로서 精神開闢, 民族開闢, 社會開闢을 提示한 것.

    修 2; 三. 保國安民說.

    崔水雲은 原來 布德天下 廣濟蒼生의 大思想을 품은 世界的 大 宗敎家이면서도 한편으로는 熱熱한 愛國主義者이다. 그래서 그는 「陷之死地 出生들아 保國安民 어찌할꼬」하여 이 나라가 將次 亡할 것을 애타게 걱정하고 이 民族 이 民衆의 將來할 苦難을 눈물나게 근심하였었다. 그리하여 그 方法으로는 各自爲心하지 말고 同歸一體하라는 것을 至再至三 强調하고 나아가 我國運數 먼저 한다 하면서 開闢運動의 急先課題로서 精神開闢, 民族開闢, 社會開闢을 提示한 것.

    修 1; . 保國安民說. 崔水雲은 우선(原來) 포덕천하 광제창생의 대 사상을 품은 세계적 대 종교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열렬한 애국주의자이다. 그래서 그는 「陷之死地 出生들아 保國安民 어찌할꼬」하여 이 나라가 장차 망할 것을 애타게 걱정하고 이 민족 이 백성(民衆)의 장래할 고난을 눈물나게 근심하였었다. 그리하여 그 방법으로는 各自 爲心하지 말고 同歸一體하라는 것을 재차 재삼(至再至三) 강조하고 나아가 我國運數를 먼저 진단(한다)하면서 개벽운동의 급선 과제로서 정신개벽, 민족개벽, 사회개벽을 제시한 것이다.

                                                                                         / 天道敎 政治理念의 比較分析 硏究(13-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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