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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현실 "개벽"이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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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상우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026회   작성일Date 13-03-22 12:25

    본문


    우리 도의 운수는 세상과 같이 돌아가는 것이니,
    우리 도의 이름이 멀지 아니하여 세계에 펴 날리리니.

    주문 외우는 소리가 한울에 사무치리니,
    이 때를 지나야 현도라고 이르느니라.

    이 뒤에 또 갑오년과 비슷한 일이 있으리니,
    이 때를 당하여 잘 처변하면 현도가 쉬우나,
    만일 잘 처변치 못하면 도리어 근심을 만나리라.

    해월신사 법설. (우리도의 운수. 중에.....)


     어제는 갑오동학혁명 119 주년 내년에는 120 주년 갑오년을 맞이합니다.
    세계의 오늘의 현실은 120년 전보다 더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 비이커(beaker)속의 개구리의 모습으로,
    오늘의 현실을  안일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신사영기 아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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