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지역에 천도교가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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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반갑습니다.
그동안 방치되었던 풍기지역에 천도교가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하엿습니다.
아래 글은 금주연 동덕님의 글입니다. 금주연 동덕님은 제가 전교인이 되어 우리 천도교 (동학)의 도문으로 모셔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한 한울님의 덕을 함께 깨우쳐 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풍기지역에 다시 천도교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엿습니다.
그동안 함께 정성을 다하여 주신 방상언 선도사님과 덕암 성강현 직접도훈님, 그리고 연결고리 역할을 하신 울산의 정홍숙 동덕님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천도교 변화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금주연동덕님과 여러 어진 분들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을 심고 드립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010.266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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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연 동덕님 글
부활한 영주시 풍기 전교실에서 다시 개벽을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성로 94번길 49에는 약 46년 전인 포덕 118년(1977년)에 안동교구 풍기 전교실로 있다가 포덕 130년(1989년)에는 풍기교구로 승격된 60평 정도의 옛 풍기교구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전임 교구장이셨던 명암明菴 이여준李汝俊님의 환원으로 후임자 없이 아래처럼 몇 년간 폐쇄·방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천사天師님의 감응感應과 은덕恩德, 정홍숙님, 정덕재님, 성강현님 등 여러 동덕님들의 도움과 천도교의 지원으로 아래처럼 새롭게 부활하였습니다.
이에 수운水雲 대신사님께서 하신 약 6개월의 국궁예배鞠躬禮拜의 지극정성至極精誠을 본받고, 전임 교구장님과 옛 교구민들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약어삼년若於三年에 하루빨리 대성대인大聖大人의 도성입덕道成立德을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6월 19일부터 수련과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연부역강年富力强한 뜻 있는 동덕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두 손 모아 천사天師님께 심고心告합니
다.
천도교 대동교구 풍기 전교실의 포덕방향
1. 사람에게는 몸, 숨, 맘이라는 세 개의 중요한 기관이 작용한다.
결국 몸, 숨, 맘의 균형적 변화의 체험은 보편적 종교의 궁극적 목적이다.
2. 동학의 수련과정은 신경성信敬誠의 3단계로, 유교의 6단계로 나눌 수 있다.
3. 용담정에 계실 때에 대신사님께서는 밤에 나아가셔서는 ᄒᆞᄂᆞᆯ님께 절을 하시되 수 없이 많이 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지어 신으신 버선이 하루 밤을 지내고 나면 버선 앞코가 다 이지러지고 상하도록 되셨다는 것이다(박씨 대사모님의 증언).
4. 동경대전 동학론(=논학문)의 주문에는 5대정신이 있으며 2강령 3조목으로 분석된다.
2강령
① 신령기화神靈氣化인 나는
② 이 세상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지상천국으로 가꾸기 위하여
3조목
③ 마음을 매일 매순간 수심정기修心正氣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④ 자연과 이웃을 조화조화造化調和하여 이웃천국 이루고
⑤ (일과 직장 등) 만사萬事를 궁창선덕窮創善德하여 만사천국 바칩니다.
5. 주문수련의 현송·묵송은 탁월한 수련방법으로 보편적 종교현상이다. 중용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미발(未發)을 중中·성性·신령神靈이라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발(發)하여 조화됨을 화(和)라고 한다. 성·신령이 주인·진짜요, 칠정은 손님·가짜이다.
6. 현대의 상담심리학(분석심리학)은 인간의 정신문제 해결에 유용하다. 수련후에 나타나는 몸(건강한 몸 회복)·숨(깊은 단전호흡)·맘(기억과 상처의 치유)의 변화를 상담과 대화를 통하여 알 수 있다. 과거의 잘못된 모든 생각·감각·기억·상처를 알아채고 치유하는 것이 수련이다.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보충하거나, 신통력을 얻는 것은 본래의 목적이 아니다. 구름이 사라지면 태양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다.
풍기 전교실(포덕실) 수련시간 및 토론
① 고정 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 일요일 저녁까지
② 기타 시간 : 전화나 메일로 연락
③ 자율 취사와 숙박이 가능하고 오시는 분이 바로 주인입니다.
천도교 대동교구 풍기 전교실 수월암水月菴 금주연琴奏淵 심고心告
이메일 goldkumz00@daum.net 010 9159 3746
그동안 방치되었던 풍기지역에 천도교가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하엿습니다.
아래 글은 금주연 동덕님의 글입니다. 금주연 동덕님은 제가 전교인이 되어 우리 천도교 (동학)의 도문으로 모셔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한 한울님의 덕을 함께 깨우쳐 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풍기지역에 다시 천도교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엿습니다.
그동안 함께 정성을 다하여 주신 방상언 선도사님과 덕암 성강현 직접도훈님, 그리고 연결고리 역할을 하신 울산의 정홍숙 동덕님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천도교 변화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금주연동덕님과 여러 어진 분들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을 심고 드립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010.266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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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연 동덕님 글
부활한 영주시 풍기 전교실에서 다시 개벽을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성로 94번길 49에는 약 46년 전인 포덕 118년(1977년)에 안동교구 풍기 전교실로 있다가 포덕 130년(1989년)에는 풍기교구로 승격된 60평 정도의 옛 풍기교구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전임 교구장이셨던 명암明菴 이여준李汝俊님의 환원으로 후임자 없이 아래처럼 몇 년간 폐쇄·방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천사天師님의 감응感應과 은덕恩德, 정홍숙님, 정덕재님, 성강현님 등 여러 동덕님들의 도움과 천도교의 지원으로 아래처럼 새롭게 부활하였습니다.
이에 수운水雲 대신사님께서 하신 약 6개월의 국궁예배鞠躬禮拜의 지극정성至極精誠을 본받고, 전임 교구장님과 옛 교구민들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약어삼년若於三年에 하루빨리 대성대인大聖大人의 도성입덕道成立德을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6월 19일부터 수련과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연부역강年富力强한 뜻 있는 동덕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두 손 모아 천사天師님께 심고心告합니
다.
천도교 대동교구 풍기 전교실의 포덕방향
1. 사람에게는 몸, 숨, 맘이라는 세 개의 중요한 기관이 작용한다.
결국 몸, 숨, 맘의 균형적 변화의 체험은 보편적 종교의 궁극적 목적이다.
2. 동학의 수련과정은 신경성信敬誠의 3단계로, 유교의 6단계로 나눌 수 있다.
3. 용담정에 계실 때에 대신사님께서는 밤에 나아가셔서는 ᄒᆞᄂᆞᆯ님께 절을 하시되 수 없이 많이 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지어 신으신 버선이 하루 밤을 지내고 나면 버선 앞코가 다 이지러지고 상하도록 되셨다는 것이다(박씨 대사모님의 증언).
4. 동경대전 동학론(=논학문)의 주문에는 5대정신이 있으며 2강령 3조목으로 분석된다.
2강령
① 신령기화神靈氣化인 나는
② 이 세상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지상천국으로 가꾸기 위하여
3조목
③ 마음을 매일 매순간 수심정기修心正氣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④ 자연과 이웃을 조화조화造化調和하여 이웃천국 이루고
⑤ (일과 직장 등) 만사萬事를 궁창선덕窮創善德하여 만사천국 바칩니다.
5. 주문수련의 현송·묵송은 탁월한 수련방법으로 보편적 종교현상이다. 중용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미발(未發)을 중中·성性·신령神靈이라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발(發)하여 조화됨을 화(和)라고 한다. 성·신령이 주인·진짜요, 칠정은 손님·가짜이다.
6. 현대의 상담심리학(분석심리학)은 인간의 정신문제 해결에 유용하다. 수련후에 나타나는 몸(건강한 몸 회복)·숨(깊은 단전호흡)·맘(기억과 상처의 치유)의 변화를 상담과 대화를 통하여 알 수 있다. 과거의 잘못된 모든 생각·감각·기억·상처를 알아채고 치유하는 것이 수련이다.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보충하거나, 신통력을 얻는 것은 본래의 목적이 아니다. 구름이 사라지면 태양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다.
풍기 전교실(포덕실) 수련시간 및 토론
① 고정 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 일요일 저녁까지
② 기타 시간 : 전화나 메일로 연락
③ 자율 취사와 숙박이 가능하고 오시는 분이 바로 주인입니다.
천도교 대동교구 풍기 전교실 수월암水月菴 금주연琴奏淵 심고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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