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앞마당 문화광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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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관 앞마당 문화광장으로 개방
1.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천도교전주교구) 앞마당을 문화광장으로 개방하였습니다. 오늘 5월 17일(석가탄신일)에는, 전북지역 청년학생들로 구성된 '로즈우드, 인디밴드' 7~8명이 약 1시간 공연을 하였습니다. 기념관에서 도와줄 일은 전기 제공과 나무깔판무대 그리고 사용허락이었습니다.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고 순수 동아리활동 등 문화예술창달을 위한 공연이라면 기념관에서 협조할 것입니다.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송암심고.
2. 오늘 18일 토일(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은 중년들로 구성된 '전라색소폰동호회'에서 작은 음악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약 3시간(오후3시~6시) 색소폰연주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이 동학혁명기념관 앞마당에서 있었지요. 사회자가 기념관 홍보도 적당히 해주시며 저의 소개도 해주셨지요.
오늘은 참으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연휴 2일 째 토일하루 기념관 2층 전시실 방문객이 약 1천명이 넘었으며, 기념관 앞마당 색소폰공연을 보고 가는 분들은 수천을 넘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이 온종일 사람들로 꽉 차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송암심고.
(아래)관광객이 제 메일로 보내준 기념관앞마당 작은음악회-색소폰연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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