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백세명 선생님을 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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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종법사 혁암 백세명 선생님(사진)은 포덕 40년(1897년)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출생
(종법사 백무근씨의 장남) 천도교 계대교인으로 8.15 해방 전에는 천도교 청년당 농민운동에
참가하였고 해방후에는 천도교총부 교화원장 상임선도사를 역임하였다.
님은 포덕111년(1970년) 2월27일 향년72세로 환원 경기도 포천군 소재 천도교 묘지에
안장 영면하시기에 성령출세를 심고합니다.
님은 천도교 경전해의, 동학사상 과 천도교, 하나로 가는길 등 저서를 후대에 남기였다.
1950년 6.25 전쟁중 충청남도 논산 포로수용소에서 천도교 교인 정기준 외 10 여명(백세명 선생님 동향인으로
추정) 이 담배, 기타물품을 절약한 기금으로 서기1953년 충남 대전시 원동107-28 (당시주소) 소재 일산가옥
(대지49평)을 매입하여 대전교당으로 활용하는데 자문 결정 하시였음에 대전교구를 태동, 교구사 정립에 길이
남을것이며 교인들 마음에 잊음 없어야 할것이다.
* 1. 본 대지에 한일은행 에서 기채하여 포덕111년(1970년) 10월 24일 지하1층 지상4층 콩크리트 벽돌건물에
해월회관 (현제모습 보기) 이라 명명하고 천도교 대전교구로 사용하였으나 은행기채를 상환치 못하여 1974년
9월 30일 은행에 명도 되었다. (관련글 바로가기)
2. 한빛 백세명 선생님 후손이 본 게시판의 글을 보시면 010-3413-1355 (김인선) 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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