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미래는 천도교의 역할에 좌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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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미래는 천도교의 역할에 좌우된다고 보는데
천도교의 무너지는 소리가 어디 국외 뿐이겠는가? 국내에서도 고베와 비슷한 소리가 도처에서 들리지 않는가? 사교집단으로 전락하기 전에 특단의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
새 교령의 임기가 중반을 접어들고 있는데, 처음에는 연수도 하고 요란하게 움직이더니 그 결과는 보이지 않는데, 지금 쯤은 개혁의 결과나 아니면 추진중에 있다면 중간보고의 형식으로라도 교령의 리더쉽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시대의 민족종단인 천도교의 사명과 역할은 민족의 평화통일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노력을 밝혀보길 바라는 바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평소 제반 민족문제의 현안이 그러하지만, 심지어 세월호 참사도 남북관계의 원만한 해결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한민족이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있는 발판을 교령의 지도력으로 제 데로 만들어 내기만 한다면 해원상생(解寃相生)의 해결책을 바로 그기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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