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하늘이다}새단장을 축하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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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하늘이다.
그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생각들이 바뀌었지.
사실,
꽃이 꽃으로 보이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어.
아마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변화하면서일거야.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이미 내 안에 들어와 있어.
내 귀에 들리는 것도
내 생각들과 같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거야.
그래서,
내 생각이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지.
아,
내가 꽃이 되면
꽃이 꽃으로 보이고
내가 자연이 되면
자연이 자연으로 보이는 거야.
내가 하늘이 되면
우주만물이 하늘로
보이는 거야.
오! 세상만물이
모두 하늘이야!!
그중에서도 꽃은
참으로 아름다운 하늘이야.
송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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