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 김영걸 선생의 묘갈명(인내천 바위 글을 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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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금) 낮, 상북면 길천리 (후리 마을)자택으로 방문하다. 춘사 김영걸 선생 묘갈명 (언양교구 원암 이철우 원로 동덕님께서 소장하신 것입니다) |
춘사 김영걸 선생은 100년전, 1915년 인내천 바위 글을 쓰신 분입니다.
청도 김씨(淸道 金氏)의 시조(始祖)인 김지대(金之岱)(1190~1266)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손자인 김순웅의 후손으로 서기 1190년(고려 19대 명종(明宗) 20년)에 시중(侍中, 종1품)을 지낸 김여흥(金余興, 水原金氏)의 세째 아들로 태어났다. 초휘(初諱)는 중용(仲龍), 시호(諡號) 는 영헌(英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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