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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무극 대도의 길은 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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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676회   작성일Date 15-11-22 01:56

    본문

     

     

    오만년 무극대도 .. 길은 있다 ~ !!!

     

     

     

    좀 꺼벙한 말씀으로 말씀을 올린다면..

    /

    “ 팽이가 돌아가면 살아 있다 하고

    “ 팽이가 넘어지면 죽었다 라고 합니다

    /

    우리 동학을 말씀 올리기전에

    /

    돌아가는 팽이는 누구이며

    넘어진 팽이는 누구이고

    팽이가 “ 팽팽” 잘돌게끔 하는자는 “ 누구일까요

    /

    저는 이모두를 “모두가 인정”하고 “ 진솔”함으로

    한통속이 되고 “ 한몸”으로 거듭 나자는데 있습니다

    /

    도통한자가 머리가 되고 따르는자 ( 행정업무)는

    손과 발이 되어 춘삼월 호시절을 노래 하자는 것입니다

    기실 한몸되어 살판나게 살지라도 때되면 ..자연히

    팔따로 다리따로 머리따로 공중분해 될것이 분명 할것인데

    솔직히 미리 앞땡겨 “ 따로국밥"은 말짱 도루묵입니다

    /

    도의 분명함은 도통으로 맥을 이어갑니다

    통한자가 없다면 “ 어른”을 찾아서 모셔야 합니다

    이래야 " 한통속“ 정도는 될것이 분명하고요

    먼데서 찾지 마시고 내몸에서 모범답안이 있습니다

    /

    머리가 머리구실 못하면 팔다리가 고생일 것이고

    팔다리가 어긋장이면 달린 머리 골치 아프고

    입으로 들어간 밥알이 똥구녕으로 안나오시고

    입으로 나온다면 이세상이 얼마나 똥내가 날까요

    /

    이제부터는 진실이라 믿습니다

    여기에 “ 행동” 이라는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

    증산교에서는 “ 참동학” “ 개벽”이니 난리법석이고

    상주땅에서는 “상주동학”하고 “경주동학”을 접목하여

    저들이 “ 진짜 동학”으로 대명천지에 공포할날이 옵니다

    이런 기절초풍하고 하늘이 놀래 자빠질 지경임을 직시 하옵고

    저는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호소 합니다

    /

    하나 / 총부에서 “ 전담반”을 구축 바람니다

    ( 안 ) 교육/문화/축제 / 대내외 시국대책반,,, 처럼

    /

    하나 / 교구 교구끼리 끼리 “교구자매”를 맺자

    /

    하나 / 전국돌아가며 살아나는“순회 시일식”을 하자

    /

    하나 / 아랫녘은 위쪽으로 위쪽은 아랫녘으로

    “ 메피우스띠 합동시일식”을 열자

    /

    하나 / 대한민국 팔도에 “동학축제 한울마당”을 열자

    /

    하나 / 신규 ( 개척 ) , 복원 교당을 찾아 나서고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리는 할성화 작업에 목숨을 걸자

    /

    하나 / 동학의 후예 , 성지 , 유적,,유물 등을 발굴 정립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고 “동학의 자존심”를 살려주자

    /

    하나 / 동학의 슬로건을 분명히 하자

    ( 예 ) “ 통일의 대안은 동학이다” 처럼 합시다

    /

    하나 / 시천에서 양천 ( 생활 동학 ) 으로

    모심에서 “ 한울(동학) 운동”으로 나아가고 나아 갑시다 !

    /

    하나 / 전국 동학인의 축제 마당을 개최 하자

    /

    하나 / “ 동학하는 집안으로 시집오도록 하자 ”

    /

    하나 / 동학의 주체성을 재조명 하자

    /

    하나 / 동학의 역사관 을 재확립 하자

    /

    누군가 해야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될 일이라면 지금 해야 한다

    /

    _ 오래전 지난날

    제가 제도권에 몸을 던진 슬로건의 일부입니다

    /

    쉽지가 않으니 해볼만 하고

    어려운것이 불보듯하니 사내로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

    묘책 / 비법은 없음니다

    허접할 정도로 “ 뭉치는 힘 ” 이 있을 뿐입니다

    /

    고맙습니다 . 밤이 깊었습니다

    /

    모시고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천도교 상주교당 경 암 황 숙 심고 ( 010-8850 -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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