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 대도의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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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년 무극대도 .. 길은 있다 ~ !!!
좀 꺼벙한 말씀으로 말씀을 올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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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가 돌아가면 살아 있다 하고
“ 팽이가 넘어지면 죽었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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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학을 말씀 올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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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팽이는 누구이며
넘어진 팽이는 누구이고
팽이가 “ 팽팽” 잘돌게끔 하는자는 “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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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모두를 “모두가 인정”하고 “ 진솔”함으로
한통속이 되고 “ 한몸”으로 거듭 나자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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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한자가 머리가 되고 따르는자 ( 행정업무)는
손과 발이 되어 춘삼월 호시절을 노래 하자는 것입니다
기실 한몸되어 살판나게 살지라도 때되면 ..자연히
팔따로 다리따로 머리따로 공중분해 될것이 분명 할것인데
솔직히 미리 앞땡겨 “ 따로국밥"은 말짱 도루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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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분명함은 도통으로 맥을 이어갑니다
통한자가 없다면 “ 어른”을 찾아서 모셔야 합니다
이래야 " 한통속“ 정도는 될것이 분명하고요
먼데서 찾지 마시고 내몸에서 모범답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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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머리구실 못하면 팔다리가 고생일 것이고
팔다리가 어긋장이면 달린 머리 골치 아프고
입으로 들어간 밥알이 똥구녕으로 안나오시고
입으로 나온다면 이세상이 얼마나 똥내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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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진실이라 믿습니다
여기에 “ 행동” 이라는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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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에서는 “ 참동학” “ 개벽”이니 난리법석이고
상주땅에서는 “상주동학”하고 “경주동학”을 접목하여
저들이 “ 진짜 동학”으로 대명천지에 공포할날이 옵니다
이런 기절초풍하고 하늘이 놀래 자빠질 지경임을 직시 하옵고
저는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호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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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총부에서 “ 전담반”을 구축 바람니다
( 안 ) 교육/문화/축제 / 대내외 시국대책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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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교구 교구끼리 끼리 “교구자매”를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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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전국돌아가며 살아나는“순회 시일식”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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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아랫녘은 위쪽으로 위쪽은 아랫녘으로
“ 메피우스띠 합동시일식”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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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대한민국 팔도에 “동학축제 한울마당”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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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신규 ( 개척 ) , 복원 교당을 찾아 나서고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리는 할성화 작업에 목숨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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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동학의 후예 , 성지 , 유적,,유물 등을 발굴 정립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고 “동학의 자존심”를 살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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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동학의 슬로건을 분명히 하자
( 예 ) “ 통일의 대안은 동학이다” 처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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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시천에서 양천 ( 생활 동학 ) 으로
모심에서 “ 한울(동학) 운동”으로 나아가고 나아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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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전국 동학인의 축제 마당을 개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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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 동학하는 집안으로 시집오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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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동학의 주체성을 재조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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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동학의 역사관 을 재확립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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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야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될 일이라면 지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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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래전 지난날
제가 제도권에 몸을 던진 슬로건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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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으니 해볼만 하고
어려운것이 불보듯하니 사내로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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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책 / 비법은 없음니다
허접할 정도로 “ 뭉치는 힘 ” 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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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밤이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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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천도교 상주교당 경 암 황 숙 심고 ( 010-8850 -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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