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의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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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민족 통일에 관해 주장한 발언 내용과

서울에서 발언한 반통일적 주장의 진실은 무엇인가?

2002년 5월24일 평양방문 당시 박근혜 국회의원이

김정일위원장의 전세기 타고 북한에 가서 김위원장과 나란히 사진을 찍고

햇볕정책에 동의를 해주고,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시기도 했다.

또한 朴의원은 용산사태에 대해, 용산참사는 경찰의 과잉진압이다 라고

경찰공화국(?)을 "이것이 민중의 지팡이 민주경찰이냐! 하며 성토하고

비판하신 바가있다.

귀국 후, 기자질문에 김정일 위원장과 대담에서

『7.4 남북 공동성명 얘기를 했다. 6.15 공동선언도 7.4 공동성명에서

뜻이 이어진 것이다. 7.4 공동성명 채택 당시 씨앗이 뿌려졌지만

아직 완성이 안됐는데 우리 시대에 결실을 보아 평화통일을 위해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는 얘기를 했다. (내가)「약속하셨죠」라고 하자

김 위원장이「약속합니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일 위원장과 소위 평화통일(?) 약속을 맺고 돌아 온 朴의원은

이후에도 6.15선언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유지했다.

2004년 서울에서 열린 6.15국제토론회에 참석해서는

『4년 전 당시 평양에 경험들이 아주 생생하다』며

『(6.15선언을) 잘 발전시켜 나가야죠』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의 박근혜 대통령은 이성을 잃은 시골 할머니같은 모습이다.

신뢰하기 어려운 대통령이 되어가고 있다 .

나라를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公 私간에 공약과 약속을 이행하면 신뢰는 회복되고 만사는 형통 할 것이다.

- 夫 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