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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人如天을 行하는 삶(이자현 글 옮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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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793회   작성일Date 14-08-01 08:54

    본문

    事人如天을 行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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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筆者가 사람을 하날님같이 섬기겠다(事人如天)는 다짐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것은,

     

    날이면 날마다마 만나는 사람을 천주님같이 섬기며 살 것을

    결심하게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이 다짐과 실행은 필자로서는

    정말 간절한 생각과 결심에서 비롯된 것이 였습니다.

     

    필자가 이러한 생각과 그 실천을 하게 된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는 오만한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생각에 대한 자각과 반성에서 였습니다.

     

    “내가 너보다 더 경험이 많은데, 내가 너보다 우월한데 라는 자만심에서

    다른 사람에게 왜 이것 밖에 하지 못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누군가를 경원시하는 자만심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러한데” 하는 마음이 생기는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오만한 마음이 들어,

    남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심이 일어났기 때문이였습니다.

    그후 깨달음과 반성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나’ 위에 모시고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개과천선 하면서 노숙자, 막 노동자, 폐품을 수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파트 경비원아저씨, 청소하는 아주머니 등을 만나면 내가 모시고

    있는 천주님을 대하듯 공손하게 상대하고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나 자신보다 위의 사람이며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니 정중히 대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하기 위해 노력하며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도 미흡하긴 하지만.....

    인생길에서 뜻을 같이하는 친지와 가족 그리고 인척들도 자신보다

    월등한 사람이라 고 생각하며 그들을 천주님같이 섬기게 되면서,

    스스로 오만해 지는 자존심이 현재와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확연히 달라지게 성심을 다해 노력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타인을 대할 때,

    변하지 않는 일편단심으로 진심을 다해 정중히 공손한 자세로

    봉사 할수만 있다면, 이는 덕을 베프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사인여천 정신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물의 영장인 우리 모두가 구현해 나가는 것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事人如天은 人乃天으로 완성되어 가는 지름길 이기 때문입니다.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상임대표 이자현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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