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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시바위의 진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재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462회   작성일Date 14-06-23 10:03

    본문

     

    20140623100210.8430.6.0"

     

    20140623100210.9680.3.1"

     

    여시바위의 진실

    천도교의 어느 원로 동덕님께서 언론에 여시바윗골이 (길촌)유곡동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 근거로서 그 골짜기에는 바위가 하나도

    없다는 근거에 대하여, 내가 평소 의구심과 관심이 있던 터라,

     

    2014-06-22(일) 어제는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수운 유허지가 있는 뒷쪽 골짜기 위를 직접 걸어보았다.

     

    조상들이 지명을 지을 때는 형상에 근거해 붙였을 것이다.

    얼핏보기에는 거의 바위가 없는 산으로서 보기 쉽겠으나 위로 더 올라가 보니

    분명히 여우가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기에 충분한 바위들이 모여 있었다. 

     

    여시바위가 있는 곳의 주소는 현재의 울산시 유곡동 산120번지 이다.

     

    아하! 그분이 올라가보지도 않고 산의 겉보양만 보고 판단했구나.

     

    http://www.usjournal.kr/News/3572

    울산저널 이종호 기자님도 주장하는 사람의 말만 믿고 기사를 쓰셨구나.

     

    http://cafe.daum.net/BHAGAVAN/oe9l/12

     

    1920년대 "신인간" 잡지에 실린 내용도 확인해보니,

    울산의 서쪽에 위치하고, 남평문씨 묘가 옆에서 증명하니

    과연 이곳이 수운 선생님께서 을묘천서를 공부하신

    동학의 성지가 분명함을 알 수 있다.

    산​새소리로 고요한 이런 유허지 앞에 우회가능한 길을 두고도 침범하는 것은

    편리함 때문에 값진 역사를 잊는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삼척김가.재덕 

     

    관련 사진들:

    http://blog.naver.com/sportkite/220038560001

     

    ps.:

    신인간 편집장님,  "여시바위의 진실"
    이 내용을 신인간에 실어 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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