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 : 東學 이데로 손놓을수는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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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東學 이데로 손놓고 있을수 없다
잘아는 지인으로부터 얼마전에 받아본 책한권
“ 국역 상주동학경전”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성역화를 할려는 목적하에
상주시청에서 수년전부터 지원을 받아
1차로“유물목록/도록집”을 발간하였고
2차로“상주동학경전”을 번역 발간하였습니다
어이없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대를 이어 동학.천도를 해온 집안 이지만
먹고살기에 급급한 나머지 돌볼겨를도 없이
때가 되면 작은 교당하나라도 장만할 생각으로
앞만보고 달려왔건만 막상 주변을 살펴보니
대학교 교수가 앞장을 서고 상주시청이 지원을
해주는 판이니 누군들 믿지 않겟습니까요
은척교당은 “동학”이 아니라
삼풍 김주희선생이 경천교 부교주를 하다가
다시 은근설쩍“동학”에 “교”자를 붙힌
김주희 선생 자신이 설립한 사교 인데도
이렇게 “동학”인양 설쳐데는 데에는
다분히 문제가 있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서
천도교상주교당이 바로 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냥 힘쓰는것이 아니라
중앙총부에서는 “사력”을 다해서
행정적인 조치를 반듯이 해 주십시오
상주시청 / 은척면 우기리 은척교당 /
경상북도청 관계부처 (문화제) / 동학관련단체..등
그리고 저에게도 마땅히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미 다 지난간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며 더 무서운 것은
“성역화 작업”을 수년전부터 해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에 있슴을 인지 할때
과연 “중앙총부”에서는 어찌해야 하나요
십수년전부터 작정하여 (시청 및 대학교수,,등 )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한다면
시골 촌부로서 감당하기엔 벅찬일입니다
또한 이렇게 된다면 어느누가 동학/천도를 할까요
철천지 원수놈 일본놈에게 도륙을 당하고
본토 사람들에게 36동안 또 당하고
겨우 밥해결을 해서 동학을 할려고 하니
또 이런 엉터리없는 일에 몰매를 맞아야 합니까
경상도 상주땅은 동학에서 중요한 맥이라 봅니다
이러함에도 “짝퉁 동학이”개판을 치는데에도
천도교중앙총부에서는 강건너 불구경을 하는지요
마땅히 당연히 총부의 바로잡음이 있어야 합니다
현장확인을 하시고 이미출판된 책들에 대해서는
상주시청에 문의하시어 확인하시면 됩니다
엄중하고 강경한 행정적인 조치를 해 주십시오
시골촌부야 눈감고 지나간다고 할지라도
후일에 이런일이 밝혀진다면 아마도 어쩌면
원불교나 / 증산교에서 뭐라고 해도 당해야 하며
지금까지 투입된 경비나 또 성역화가 되었을때
중앙총부가 바로잡지 못해서 발생하는
국가적인 혈세 낭비는 무었으로 해명을 할 것이며
영원히 진짜백이 천도교상주교당은 제2의
일본압제 36년이 상주땅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총부의 일이 바쁘시고 힘드시지만요
직접 당해서 숨멕히는 상주보다는 덜하겠습니다
경상도 상주는 꼭 살아나야 합니다
맥없이 무너진다면
경상도 동학은 “짝퉁동학”이 개판을 칩니다
이미 진행중인 짝퉁을 인정하시면 안됩니다
부디 동학 정신을 살리시어 상주를 살려 주십시오
현장에서 / 발간된 책속에서 이미 밝혀진 사건을
절대로 감싸주거나 묵인해서는 안되는 사건입니다
사진으로 책내용을 올려 드리오니 확인 바람니다
꼭 빠른시일내에 행정적인 결행을 하여 주십시오
2014 년 7월 19 일 / 토요일
천도교상주교당 경암 황 숙 ( 010 8850 5600 )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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