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된 /녹두꽃 / 독립운동으로 피다..문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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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 독립운동으로 피다
창에서 말하는
동학운동을 하신 분들의 ‘흔적찾기“는 의미가 있으나
“왜” 하필 ,, “흔적”이라는 뉘앙스를 남기게 하는지
더좋은 단어도 많은데.. 그렇지 않나요
창에서 힘주어 말하는
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던 “동학”을 말하는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는 줄거리이지만
크게 봅시다
좋은것은 좋다고 합시다 좋음에는 누구나 찬성을 합니다만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1, 녹두꽃을 이야기 하던지
2, 독립운동을 이야기 하던지
3, 동학혁명을 이야기 하던지
4, 동학운동(창의 이야기)을 하신 운동가를 다루던지
뚜렷한 “ 주제 ”없이 “역사성”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정작 본론의 이야기는 쌩뚱하게도“ 딴말”을 합니다
은근히 딴지를 걸면서 “부지불식”간에 먹혀들게 합니다
예를 든다면 “천도교중앙총부”나 “동학인” “천도인”에게
창의 원고를 물어나 보았으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껍니다
보세요.. 정신 바짝 차리고 보셔야 합니다
고의적으로...일부러 그랫을리는 없다고 느끼지만요
역사적이고 “ 동학 ”의 정신...“맥”을 짚어 주는 대목에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럼니다
어찌들 생각 하시나요
아나운서의 멘트가 그렇지 않습니까
“ 동학 ”에서 갈라진게 “ 천도교 ” 이고
“일진회 ” 라고 힘주어 말을 합니다
천도교가 동학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알게하고
동학하고 천도교가 이웃 사촌쯤으로 방송을 해서야 되는지요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창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다들 그리 안다면 큰 문젭니다
쌩뚱하게 동학을 신나게 띄워주고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다는것이 과연 실수로만.... 볼것인가
이거 저거 말하지 말고 공짜로 동학을 칭찬할것이니
그냥 보고만 있으라는것도 아니고
창의 말로 “ 동학운동하신 분들만을 재밋게 다루던지...
아니면 서두에 “ 동학”을 간략하게나마 방송을 하고서
하고싶은 “주제”를 가지고 재밋게 다뤄면 누가 말을 하나요
보세요.. 어쩌면...여전히
치욕의 압제 36 년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왜 하필..굵은 자막 처릴 하면서
아나운서의 멘트가 "진실한 역사“처럼 강조를 하나요
좋다고 다 좋게는 보지 맙시다 !! 진짜 속은 모르는 겁니다 !!
6,25때 잉여 농산물인 “밀가루”로 인하여...지금 어떠하나요
쌀보다 “밀가루”없인 못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정신들 바작 차리시고 “ 동학 ‘을 하셔야 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었습니다만..“핵심”을 놓치지 마십시오
천도교 상주교구 경암 황 숙 심고 ( 010 8850 5600 )
천도교상주교구 카페 :http://cafe.daum.net/sangjuctmini0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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