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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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의 고비마다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답을 구할 때,
우리는 분리감의 장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양파 껍질을 까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벗겨내도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는 어떤 곳에도 도달하지 않습니다.
동학의 경우, 경전을 통해 선인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결론은 주문수련을 통한 수심정기가
해결책에 이르는 유일한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새벽마다 걷는 가운데
감사와 참다운 기쁨이 있습니다.
김재덕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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