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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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새벽
지친 육신을 보듬고
하루를 뒤돌아보는
신 새벽이야말로
나를 더욱 벅차게 한다.
아, 신 새벽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육신으로
거듭나게 하여
도전이라는 희망으로
나를 끌어 올린다.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며
환희의 웃음을 지어본다.
송암심고.
▲ 최현수/그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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