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벽송 이정백 시장님..그리고 상주시청에서 “동학성역화”를 추진하고저 하는 상주시청 담당자 님에게 간곡한 말씀을 올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하오며 또한 사전에 이런저런 말고 없이 불쑥 드림도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오나 상주시청 하고 경북대 퇴계연구소 책임자하고 오래전부터 꾸며왔고 2006년도에 “상주동학교당 소장유물도록”을 칼라판으로 출판하고 뒤이어 2008년도에 “국역상주동학경전”을 발간하게 됩니다 이러한 맥락은 은척면 우기리 “동학성역화”작업을 급조작한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면밀한 계획하에서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것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게 됩법한 일인지
존경하는 벽송 이정백 시장님 학교때 배우신 그데로 “ 동학”은 대한민국에서 하나입니다 민족종교이면서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뿐입니다 이럴진데 어찌하여 “ 동학”이 둘일수가 있고 상주동학이 있나요 저는 역사적인 사실확인...사실적인 기록에 의해서 말씀을 올리는 것입니다 김주희는 1904년 ~ 1912년 경천교 부교주를 하다가 돌연히 “동학교”를 은척 우기리에서 시작을 합니다 그것도 “동학”의 동경대전을 인용하여 김주희식으로 변형을 시켜서 김주희식으로 설립을 하게된것일뿐이며 그당시엔 “시천교” 나 “경천교” 나 “ 동학교”라는 신흥종교가 생겨나는 시기 였습니다
사람이 이종교 저종교를 믿는것은 자유라고 하나 내면을 보면 김주희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동학교”라는 무늬만 동학 흉내를 내면서 내용적으로는 “동경대전”을 볼모로한 경전이며 동학을 표절한 것입니다 남의 경전을 훔치다가 내것인양 꾸미는일이 과연 오래갈것이며 이런 맹랑한 사건을 작금에 와서‘사업화“를 꾸민것도 큰죄입니다
염치없이 시장님 과 상주시청 담당자님에게 간곡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창시자/교기/교리...모두가 정반대인 짝퉁 사교 입니다 “동학성역화작업”은 상주를 영원히 추락하게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일이 아닌 이상 좋은 것 보다는 나쁜인상을 생각하고 역시나 상주곶감 보다는 “ 자전거참사”를 떠올리고 그리들 알고 있지만 세월이 흐른탓에 점점 잊혀지고 있는 이판국에 또다시
“동학 성역화”라는 명제하에 저질러지고 있는 제2의 자전거참사는 상주가 도약할수있는 원초적인 동력까지 상실케 할것이며 또한 어거지로 성역화가 된다할지라도 자동폐기가 될것을 확신 합니다 “동학”은 불의를 참지 못하며 보국안민하고 탐관오리를 척결 하듯이 대한민국의 동학인 모두가 상주시청 및 은척에서 총궐기를 할것이고 “은척교당성역화 폐기”될때까지 끝까지 바로잡고 남한의 모든 도인께서 김주희 동학교 사교를 “동학에서 출교”조치를 할 것이며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확인도 없이 책을 발간해준 상주시나 경북대 모교수께서는 “ 동학 ”에게 입힌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성역화 작업”에 관여한 시청 및 도청 직원 그리고 상주대 모교수는 동학성역화 작업을 폐기하고 본연의 임무만을 성실하게 수행할것이다 또한 “ 동학 ”의 명예를 실추시킨 도의적 책임도 질것을 바람니다
존경하는 벽송 이정백 시장님 ! 그리고 “ 동학 성역화 ” 작업을 담당하시는 시청 직원님,,!!! 다음의 내용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을 ..꼭 부탁 드립니다
1, “ 동학 성역화 ” 를 완전히 폐기하고 사과문을 발표 하십시오 2, 성역화작업의 내용을 한줌 납김없이 찾아서 발표해 주십시오 3, 상주시 은척면 우기리 은척교당은 “동학”이 아니라고 발표해 주십시오 4, “ 동학” 하고 “ 동학교”와는 정반대이며 “동학교”는 김주희 의 사교이오니 도로주변 및 안내판을 교정해 주십시오 5. 지방문화재 지정에 대한 상세한 내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6, 시청 도청 담당직원은 역사적사실확인없이 성역화사업에 동조를 하는가 여전히 은척면 우기리 “동학교”를 진짜“동학”으로 생각하는가 공무원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을 가지고 일처릴 왜 못했는지 말해주세요 7. ‘동학“이 아님을 알고있는 은척 우기리 본집에 사시는 분들은 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우리 모두의 주머니에서 아까운 돈이 거짓 사업으로 줄줄이 세는것을 알면서도 왜 바로잡지 못하고 묵인하여 “지방문화재”로 등재 되도록 동조하였는지 묻습니다
8, 이제 겨우 “자전거참사동네상주”가 세월에 희석되어 잊혀지는 마당에 상주시청하고 경북도청하고 경북대학교퇴계연구소 하고 짝짝꿍이되어 또다시 “ 제2의 자전거참사”를 자청하는지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십시오
9, 상주가 잘된다면 어느누가 마다하겟습니까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청리의 웅진 이나 외답의 캐프공장을 다시한번 상기 하면서 엉터리 “ 동학 성역화 ” 는 역사적 사실에서도 잘못된 것입니다 설혹 완공 되었다할지라도 거짓동학,,, 표절동학...김주희식 사교라고 알게 된다면 이런사실을 알고서는 아무도 안올뿐더러 불의를 참지 못하는 “동학”인들이 총궐기를 할것입니다 죽음까지도 불사르는 “ 동학혁명”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벽송 이정백 시장님 ^^ 진심으로 말씀을 올리옵니다 “ 상주시의회” 차원에서... 꼭...저의 간절한 소원을 챙겨 주십시오 상주시청 담당자님께도 진심으로 부탁 말씀을 올림니다
존경하는 벽송 이정백 시장님 !!! 동학“”은 .. 지금의 “ 천도교 ”입니다
천도교상주교당이 “동학”입니다 창시자 수운대신사님 . 제2대교주 해월 선생님 까지는 “동학”으로 하시다 제 3세 교주이신 “의암 손병희 ” 선생님께서 “ 천도교”로 교명만을 바꾸셨으며 “내용은 동학” 으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천도교 중앙 대교당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457 (경운동 88 ) 종무원 02) 732-3956 관리실 02) 732 8991 천도교 교무관장 휘암 윤태원( 전화하시어 확인 바람니다 )
♤ 천도교 상주교당 카페 : http://cafe.daum.net/sangjuctmini0C0 천도교 상주교구 / 동학회 /경암 황 숙( 010 8850 5600 )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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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먼저,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주동학은 종교적 차원, 역사적 차원, 문화적 차원에서 다양한 의미와 해석이 가능한 대상입니다.
상주동학교당 소장유물 도록, 국역 상주동학경전 및 동학가사의 번역 작업은 상주동학의 종교적 의미에 대한 작업으로서 진행된 것이 아닌,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용역 작업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상주동학교당(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0호, 1999. 12.30지정)과 동학교당 유물(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1호, 1995.3.31지정, 289종 1425점)은 현재 도지정 민속문화재로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체육과(☏537-7208)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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