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기 전봉준역사캠프, 동학혁명기념관 방문

본격적인 여름방학,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7월 20일경부터 이곳 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에 개인, 가족, 단체의 많은 내방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천여 명 정도가 기념관 2층 전시실에 오십니다. 지난 8월 3일 토요일에는 약 2천명 이상 전시실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기념관 앞마당에 오시는 분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올 여름 방학 휴가철에 20일간 약 2만 명 정도가 전주동학혁명기념관 2층 전시실에 오실 것이라 예상합니다.(여름방학, 휴가철 기념관 문닫는 시간을 오후 5시에서, 6시~7시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5일에는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와 전봉준역사캠프교사모임 공동주최로 [제 15기 전봉준역사캠프]중고학생 약 105명이 전주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25일 하루 무료강사로 임하면서 동학, 천도교의 사상과 역사교육, 전주지역 동학혁명유적지 순례를 하였습니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남충청권 주요동학농민혁명유적지를 순례하며 동학혁명정신과 선열님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15번째 캠프교육을 하였습니다.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송암심고

                            * 제 15기 전봉준역사캠프, 전주동학혁명기념관을 중심으로 전주지역사적지 순례 *

                                                      (사진-완산칠봉 동학농민군 전주입성기념비)

                                

                                                    
                                                         새야 새야/채동선 편곡/수원시립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