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동학혁명기념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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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동학혁명기념관소식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 출근길 노란 물결을 이루는 개나리꽃들과 화사하게 핀 살구꽃 막 피어나는 벚꽃들을 보면서, 이제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 봄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꿈같은 봄날에 3월에 있었던 전주동학혁명기념관 중요소식을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3월 1일, 기념관 개관이래 최고의 관람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일절 날 약 2천여 명이 기념관 2층 전시실을 다녀갔습니다. 삼일절 연휴 3일간 약 5천여 명이 전시실에 다녀간 진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2. 3월 23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전주동학혁명기념관에 40여명 단체방문 하였습니다. 연구원 원장님으로 계시는 최영기 선생님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과 같은 경주최씨로서 정무공 최진립장군 15세손이었습니다.
3. 3월 26일, 우리말달력(한아롱밝달달력) 포켓용 5천장을 기념관 전시실 홍보물탁자에 진열을 시작했습니다. 본 우리말달력은 천도교인 후손 염시열 한글학자께서 성금형식으로 약 30만원 상당의 홍보물달력을 기증하셨습니다.
* 이상 3월에 있었던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이야기(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포덕 154년 3월 30일, 송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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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유산연구원, 기념관 단체방문기념 사진촬영(신라문화유산연구원 박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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