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은 구체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전국민이 공감하는 내용을 전제합니다

첫째; 육백년 서소문 순국 의절터를  천주교 단독 순교터로 한정시켜서는 안된다

둘째; 공원 지하 공간을 천주교 성당에서 순국 순열 역사 추모 공간으로 확장하라

셋째; 일본의 침략에 맞서 처형된 동학 도인들의 순국 기념관을 설립하라

넷째; 위의 사항이 관철 되도록 설계를 전면 수정하라

다섯째; 서소문 순국 기념관 설립위원회에 천도교 전문위원을 포함하여 재구성하라

위의 요구 사항에 대한 대책회의를 2014년 11월4일 오후4시 천도교 대교당에서

거행하오니 동학 천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천도교 서소문 순국순열 비상대책위원회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