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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교령님께 상소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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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규남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70회   작성일Date 15-06-29 21:50

    본문

    천도교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어리석은 心菴의 苦言을 올리옵니다.

    천도교 교령님 德化의 敎訓이 대한민국에 전해질 때, 대한민국 국민은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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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최린 교령님이 프랑스 시찰 때 나혜석 여사님이 통역 일정을 원활하게 하여 봉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나혜석 여사님 남편이 의처증으로 최린 교령님과의 일을 문제 삼아 이혼을 당했지만,

    천도교단은 침묵하였습니다.

     

    천도교단은 부화부순을 論할 자격이 없습니다.

     

    2. 최덕신 교령님은 6.25 전쟁 후 지리산 공비토벌 때, 사령관으로 근무하셨습니다. 거창 양민학살, 중산리 양민 학살 사건은 대학민국 국민을 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 김일성에게 가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3. 오익제 교령은 이북 김일성에게 가서 김일성을 보고 살아있는 한울님이라 하였습니다.

     

    4. 이철기 교령님은 통일교에서 통일교를 종교대왕으로 추대하였습니다.

     

    5. 김철 교령님

    손병준이 친일재산문제를 종무원장 김동환, 종학대학원 김관희, 한광도 교령님의 묵인하에 대한민국 정부에 소송하여 천도교 교단을 오염시켰으며 그 피해는 바르게 천도교를 실천하는 도인들이 받았습니다.

    김동환 교령때 정권으로 사사롭게 처리하였습니다.

     

    6. 김동환 교령님은 예산 청수 문제. 여성인권 문제로 천도교를 개망신시켜 교령이라는 사실을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김동환 교령님때 어리석은 저는 많은 갈등을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박동덕은 신인간사에 종무의원으로 근무하고 저는 그 입장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종무의원 아니라면 저와 같이 행동을 같이 했을 것입니다.

    교령님 때문에 우리 일반 교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어야 하겠습니까

    또한 어리석은 心菴은 김동환 교령님과 정상규 감사원장, 최효성 교무관장님을 임운길 교령님때 감사원에 고발을 하려고 하였는데 문교부혜택이 부족한 저는 박X룡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교령님을 위해 忠心을 받친 그 동덕님을 생각하면서 어리석은 저는 천도교단을 떠나야 할 때가 아닌가 하면서 교령님께서 허락하시면서 주신법사증을 반납하고자 하옵니다.

     

    시천주만 열심히 하면 되지 교령님을 위해서 천도교를 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臥龍山 酒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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