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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왜인 침입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내용)

태조 1년(1392) 임자 6월 이성계가 화령 부윤이 되어 동북면에 출몰한 왜구를 방어하다. (400회)

3월. 왜적이 강화부에 침입(401회) 하니, 이성계와 황상 등이 서강에서 군사력을 시위하다.

태조가 지리산의 험한 지세에서 왜적을 섬멸하다. (402회)

태조가 서해도에 침구한 왜적을 해주에서 격퇴하다. (403회)

태조가 침구한 왜적을 해주에서 격퇴하다. (404회)

최영이 해풍군에서 왜적과 싸워 패퇴하였으나, 태조가 합세하여 물리치다. (405회)

태조가 대규모의 병력으로 침입한 왜적을 격퇴하니 한산군 이색 등이 시를 지어 치하하다. (406회)

왜구의 침략을 태조가 격퇴하다. (407회)

태조 2년(1393) 왜구에게 병선 3척을 빼앗긴 고만양 만호 신용무를 참형으로 논죄하다. (408회)

수군 도절제사에게 병선을 거느리고 왜적을 잡도록 명하다. (409회)

고만량 만호 신용무를 용서 하여 왜적을 치게 하다. (410회)

도순문사 조온이 왜구를 공격하다가 명나라 사람을 포로로 바치니 요동으로 호송하다. (411회)

왜선 30여 척이 연해 지방을 침입하려 한다는 보고가 올라오다. (412회)

왜적이 아용포에 침구하여 군선 1척을 빼앗아 가다. (413회)

중추원사 이무에게 강화의 병선을 점고하고 연해에 정박한 왜적을 잡게 하다. (414회)

무오일에 왜적이 교동에 침구하다. (415회)

갑자일에 왜적이 교동에 침구하다. (416회)

이화 등 여러 절제사를 보내 왜적을 격퇴시키다. (417회)

장사길과 곽충보에게 문화현 등지에 침입한 왜구를 공격토록 하다. (418회)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 안처선이 왜적 12명을 죽이니 궁온 등을 하사하다. (419회)

왜적 13명을 죽인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0회)

왜적이 연안부 근처에 침구하다. (421회)

왜적을 격퇴시킨 창평 현령 신원절과 수군만호 이지대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2회)

병진일에 왜선 3척을 섬멸한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3회)

임술일에 왜선 1척을 섬멸한 전라도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4회)

왜적 13명을 죽인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5회)

무인일에 왜선 3척을 섬멸한 전라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6회)

왜선 1척을 섬멸한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 안처선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427회)

왜적이 풍주에 침구하다. (428회)

왜구가 해주에 침입하여 병선 1척을 빼앗아 달아나다. (429회)

왜구가 충청도 안성에 침입하다. 수군 만호 장용검이 배 9척을 노획하다. (430회)

왜구가 영광군에 침입하다. 염전의 인부들이 힘껏 싸워 쫓아내다. (431회)

태조 4년(1395)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이 왜선 2척을 잡다. (432회)

왜선 1척을 잡은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와 만호에게 궁온과 비단을 내리다. (433회)

경상도 관찰사가 왜구가 배 1척을 불지르고 군사 3인을 죽였음을 아뢰다. (434회)

왜선 1척과 포로 21명을 잡은 김영렬에게 내구마 1필 등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