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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왜인 침입 (『고려사』에 기록된 왜의 신라침략 기사 )

고종 10년(1223) 갑자일에 왜(倭)적이 금주(김해)를 침략하였다. (22회)

고종 12년(1225) 왜인의 배 두 척이 경상도 연해 지대의 주,현(州縣)들을 침략하므로 군사 를 발동시켜 그들을 모조리 사로잡았다. (23회)

고종 13년(1226) 왜인이 경상도 연해 지대 주, 군(州郡)을 침략하였다. 거제(巨濟) 현령 진 룡갑(陳龍甲)이 수군을 거느리고 사도(沙島)에서 교전하여 적 두 명의 목 을 베었더니 적들이 야간에 도망하였다. (24회)

왜인이 금주(金州)를 침략하였다. (25회)

고종 14년(1227) 왜인이 금주(金州)를 침략하므로 방호 별감 노단(盧旦)이 군사를 출동시켜 적의 배 두척을 노획하고 적30여 명을 죽였으며 노획한 병기를 바쳤다. (26회)

5월 경술일에 왜인이 웅신현(熊神縣)을 침략하므로 별장 정금억(鄭金億) 등이 산속에 숨었다가 갑자기 내달아 적 7명을 죽이니 적들이 도망하였다. (27회)

원종 4년(1263) 계유일. 왜구가 금주(金州) 관내인 웅신현 물도(熊神縣勿島)에 침입하여 여러 고을의 공납물 수송선을 약탈하여 갔다. (28회)

원종 6년(1265) 가을 7월 초하루 정미일에 왜놈들이 남도의 바닷가 고을들에 침입하여 왔으므로 장군 안홍민(安洪敏) 등에게 명령하여 삼별초 군사들을 보내 이를 방어케 하였다. (29회)

충렬왕 6년(1280) 왜적이 고성 칠포에 침입하여 어부를 사로잡아 갔으므로 대장군 한희유(韓希愈)를 파견하여 바닷길을 지키게 하였다. (30회)

왜적이 또 합포에 침입하여 어부 2명을 잡아갔으므로 이에 대장군 인후, 낭장 지선을 원나라에 파견하여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31회)

충렬왕 10년(1280) 정해일에 왜구(倭)가 회원(會原)의 운수선을 군산도(群山島)에서 노략하였다. (32회)

무자일에 또 추자도(楸子島) 등지에서 노략하여 노약(老弱) 남녀들 을 사로잡아 갔다. (33회)

가을 7월 경자일에 내부 부령(內府副令) 송기를 전라도에 파견하여 왜구와 싸워 1백여 명(級)의 적을 죽였다. (34회)

충정왕 2년(1350) 2월에 왜구(倭寇)가 고성(固城)(35회), 죽말(竹抹)(36회), 거제(巨濟)(37회) 등지를 침범하였다. 합포(合浦) 천호 최선(崔禪)과 도령(都領) 양관(梁琯) 등이 이를 격파하고 3백여 명의 적을 죽였다.

왜선 백여 척이 순천부(順天府)에 침입하여 남원(38회), 구례(39회), 영광(40회), 장흥(41회)등지에 있는 운수선을 약탈하였다.

경진일에 왜선 66척이 순천부에 침입하였으므로 우리 군사가 추격하여 배 한 척을 노획하고 적병 13명을 죽였다. (42회)

6월 정유일에 왜선 20척이 합포에 침입(43회)하여 그곳의 병영 및 고성(44회), 회원(45회) 등 여러군을 불살랐다.

신축일에 왜구가 장흥부 안양향(安壤鄕)에 침입하였다. (46회)

기사일에 왜구가 동래군을 침략하였다. (47회)

충정왕 3년(1351) 가을 8월 병술일에 왜선 1백 30척이 자연(紫燕)(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