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신문 제호 변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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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신문” 제호 변경의 제안입니다
평안 하시온지요
무척 뜸했습니다
꽃가게 이사와 확장을 하느라고 게으럼 아닌
게으럼을 피웠습니다 대단히 송구 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서 부랴 부랴
책상 머리에 앉아 독수리 타법을 치고 있습니다
개벽신문 2015년 39호의 “개벽신문제호”바꿈은
실로 많은것을 생각게 하는 “의미심장”이 있습니다
어쩌면 “ 용시용활”이며 “불연기연”일수도 있고요
다시개벽하는 내안쪽의 용트림일수도 있겠습니다
남을 태울려면 남부터 타라고 하지말고
나부터 탄다면 말이 필요없이 옆에만가도 불이 붙겠지요
근본 정신 계승 발전 / 본래의 지향점 / 사람을 담는 그릇
/ 살아있는 호흡..생명줄같이 생동감있는 제호가 좋겠습니다
이상에 치우 치거나 너무 초현실적인것도 거리감이 있으며
실제 피부에 와닿지 않는것도 뿌리내리기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고 있는 것
내재된 것을 자연히 드러낸다면 별반 무리가 없겠습니다
저 나름되로 “ 제호”를 제안 합니다
우선 “신인간”처럼 작은 책자 형식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소견을 말씀 올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말씀 올리겠습니다)
“개벽신문”의 “제호” 변경에 대한 제호의 제안입니다
1, 동 학 / 東 學
2, 동학마실 / 東學마실
3, 동학지 / 同學志
4, 신동학 / 新東學
5, 동학마을 / 東學마을
바같에서 구함이 아니라
먼데서 찾음이 아니라
몸속에 흐르고 있는 “ 제호 ”가 좋습니다
이미 있음에
드러냄의 자연함이 좋겠습니다
고르지못한 일기에 한울도체 강령하시옵소서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천도교 상주교구 / 동학사상 연구소
개벽신문 편집위원 경암 황 숙 심고
http://cafe.daum.net/sangjuct (010 8850 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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