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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궁예배의 과학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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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금주연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682회   작성일Date 23-01-19 18:52

    본문

    국궁예배에 대한 운동으로서의 과학적 이해

     

    1. 현생 인류의 이동과 운동

      우주의 역사는 138억년 전에 거대한 빅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 정도이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핵이 없는 원핵세포로서 35억년 전에 나타났고, 인간 비슷한 유인원이 출현한 것은 약 600만 년 전쯤으로 오스트랄로피데쿠스Australopithecus(남쪽 원숭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진화를 거듭하여 인간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다. 현생 인류의 분류학상 학명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지혜로운 인간”)이다. 영장류 가운데 인간과 가장 유사한 종은 보노보와 침팬지로 약 600만 년 전에 각기 다른 속으로 분화되었으며, 보노보와 침팬지와 인간의 DNA 염기 서열은 97%가 일치한다.

      이들 호모 사피엔스는 20만 년 전에 출현하였다. 20만년전 아프리카를 출발한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대륙을 벗어난 때는 12만년전, 지금의 아라비아 반도에 정착한 인류는 7~12만년전 중국 남부와 남아시아에 이르게 된다. 6~7만년 전 갑자기 기후가 건조해지고 추워지자 지금의 중앙아시아 지역에 있던 호모사피엔스의 2차 동진이 시작되며 동아시아 및 시베리아에 이르게 된다. 아프리카 남동부에서 탄생한 인류는 유럽으로 간 백인계, 아시아로 간 황인계, 아프리카에 남은 흑인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 후 인류는 전 지구로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에 도착한 인류는 시베리아와 몽골 쪽에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므로, 인도와 중국보다 인류가 늦게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1만 년 전 우리 한국의 역사는 신석기 시대로 불리며 농사를 짓거나 목축을 시작하였다.

    요약하면 인류는 20만년간 대륙을 횡단으로 이동하면서 운동을 해왔으며 그 생존의 비밀이 뇌의 유전자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비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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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BS 스페셜 “0.2평의 기적, 108배 절하는 사람들에 나오는 이야기

     연기자 김혜옥은 연기를 못할 정도로 온몸의 통증을 느꼈지만 의사들은 원인을 모른다고 했다. 결론은 스트레스성 홧병이란다. 1년간 큰절운동으로 치유했다고 한다. 미국 성인 8명중 1명은 명상을 한다고 할 정도로 명상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숭산스님이 설립한 인터네셔녈 젠센터의 칼럼니스트 클리어 엘리스도 큰절운동을 통하여 무릎과 어깨를 치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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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8배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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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궁예배 큰절운동의 장점

      국궁예배를 큰절의 굴신운동으로 보아도 여러 가지 치유적 현상이 일어난다.

       

    인간 유전자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기에 인간의 몸이 가진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류는 20만년간 대륙을 횡단으로 이동하면서 운동을 해왔으며 그 생존의 비밀이 뇌의 유전자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현재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뇌는 대략 1만년전에 형성된 농경시대의 유전자이다. 이 유전자들은 땀 흘리며 운동하고 싶어요.”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맹자 이루상편에 순천자존順天者存 역천자망逆天者亡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대인들은 유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불순천리不順天理하고 불고천명不顧天命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질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은 운동부족에서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니, 모든 질병의 치유는 순천리順天理하고 고천명顧天命하는 운동에서 시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굴신운동에도 수 많은 종류가 있다. 그 많고 많은 운동들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특징들이 있다. 그러나 마음(명상)에 관련하여서는 부교감 신경이 매우 중요하다.

    자율신경은 대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율적·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신경으로 간뇌, 뇌줄기, 척수(특히 꼬리)가 중추이다. 생명활동의 바탕이 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호흡이다. 호흡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한다. 자율신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생명 활동을 쉬지 않고 지탱해주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자율신경은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 두 종류가 있다. 교감 신경계의 작용은 가속폐달긴장, 흥분, 놀람 등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절하며 교감 신경이 흥분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심장이 쿵쿵거리는 박동수의 증가, 혈압 증가, 호흡 속도 증가, 혈관수축, 땀의 분비, 털이 곤두서는 긴장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부교감 신경계의 작용은 브레이크신체를 이완시키고 소화 기관의 반응을 빠르게 하며 몸이 안정감이 있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즉 긴장 상태의 몸을 아세틸콜린을 분비하여 평상시 상태로 되돌린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내장기관에서 함께 작용하여 한쪽이 작용을 촉진하면 다른 쪽은 작용을 억제하여 내장기관의 작용을 조절하는 것을 길항작용拮抗作用이라 한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액셀과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도 행복과 성공으로 경영하려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균형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둘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없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액셀을 힘껏 밟으려면 브레이크가 잘 들어야 하듯이 교감신경이 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사람은 왜 질병에 걸리는가? '성별 연령대별 자율신경 측정 데이터'를 통하여 연구를 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교감신경의 수치는 연령과 성별에 대한 변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부교감신경은 나이가 들면서 활동성이 완만하게 떨어지는데 남녀 모두 급강하하는 시기가 있으니 남성은 서른살, 여성은 마흔 살이었다. 이것은 남녀의 체력 저하가 나타나는 시기와 비슷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급격한 체력 저하의 원인은 활성화되었던 부교감신경이 둔화되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둔해지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되고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잘 걸리는 체질이 된다. 이러한 자율신경은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율신경의 상태가 어떠해야 심신이 가장 건강하고, 평소의 에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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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사람들은 교감신경이 활발하고 부교감신경이 저조한 번일 때 사람들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측정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번일 때 최대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니 성인聖人들의 경지이다. 의 경우에는 액셀은 좋지만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경우이니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흔히 일어나는 인생사고는 여기에 해당하니 범인凡人들의 경지이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이다. 이 브레이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곧 수련이다. 의 경우는 브레이크는 좋지만 액셀은 좋지 않아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나지 않는다. 반대로 일의 능률이 전혀 오르지 않는 것은 번이다. 이때는 몸의 균형은 이루어져서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사람들에게 심신心身에 이상이 있거나 질병에 걸리는 경우는 반드시 의 경우라고 한다. 즉 몸의 균형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자율신경에서는 기능의 활발성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로 중요한 것은 바로 균형이라는 것이다.

      교감신경이 몸을 지배하면 몸은 활동 상태가 되고, 부교감신경이 지배하면 몸은 휴식 상태가 된다. 우리 몸은 낮에는 교감신경이 우세해 활동적이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해 편안히 쉬는 상태가 된다. 상반된 기능을 하는 두 자율신경이 교대로 몸을 지배함으로써 우리의 신체 기능이 유지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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