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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령님께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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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52회   작성일Date 22-12-21 12:56

    본문

    존경 하옵는 교령님께!

     

    모시고 안녕 하신지요?


    저는 서울 교구 민암 정성민입니다.


    제가 교령님께 글을 올리는 것은 참으로 존경하옵는 마음에서 몇자 올릴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교령님께서 교령에 당선 되시고 난후 처음으로 교령님을 알게 되었으며 무엇인가 다를 것 이라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홈페이지 하나를 보더라도 제 직감이 틀리지 않았음을 네분의 스승님전에 감사를 올리게 되었습니


    예전 같으면 제 글을 보고 집행부의 어떤 의식에서인지아니면 불편함에서 인지 삭제를 하고 몇 년간 


    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쓸수 없는 상태로 몇 년이 흘러 갔엇는데이번 집행부는 교령님의 존경스러움이 교


    마음 하나하나에 스스로 묻어 나오게끔 하시고 계시는 것에 일개 교인으로서 참으로 존경의 말씀을 아니 


     수가 없습니다.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신사님의 성령과 해월신사님의 성령과 의암성사님의 성령과 춘암 상사님의 성


    령이 교령님에게로 오셔서 이번 천도교를 친히 맡기셨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앞써 말씀 드리 바와 같이 작고 소소하지만 교인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씨가 그렀습니다.

     

    천도교는 대한조선을 구하고 그 후로 세계 인류를 구할 천도교인데 무엇인가에 가로 막혀 천도교가 산산 분


    해되는 느낌을 아니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중 하나가 그동안 교령님 체제하에서 올바르게 해오신 교령님이 계셨다는 이야기는 별로 들리지 않았습니



    그러다 제가 서울교구에 나오면서 보고 느끼는 것은 이번 교령님이야 말로 다른 교령님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네분 스승님의 성령이 교령님에게까지 오지 않았다면 예전과 같은 집행부라고 생각 


    했을 것인데 분명 다름을 알수 있기에 스승님성령이 교령님께 오셨다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


    입니다.

     

    모든일이 그러하듯 교령님의 생각하신바가 큰 바다와 같으겠으나 여러 장애물로 인하여 하실수 없는 일


    들 또한 더 많을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일개 교인으로서 바램을 가지는 것 또한 더 많아짐에 


    가 심하실까도 생각하면서도 교령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생각에 네분의 스승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므


    서 옳바른 천도교의 길로 갈수 있을것이라 자신있게 생각하며 심고를 드립니다.

     

    교령님 사랑합니다.

     


                                                      포덕 163 1221

     

                                                        민암 정성민 심고



    홈페이지 관리자님께 


    아래 잠금 장치 된것은 비밀번호를 걸지 않고 모르고 올린것이니 


    삭제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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