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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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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동환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9회   작성일Date 25-08-11 10:44

    본문

    사람은 기다림을 먹고  산다.

    나는  10년간을 두통증세로 시달리면서 산다.

    몸떨림도 있고 말은 어눌하고 몸짓도 어눌하다.

    술에 찌들어서 중풍을 맞은 것이 아닌가 오해받기

    십상이다.

    매일매일 오늘은 낫겠지.

    한울님과 스승님이 보호하사 오늘은 낫겠지.

    그렇게  어언 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오늘이 아픔의 마지막이 되리라.

    내가 모신 한울님과 스승님의 

    감응의 소식이 들린다.

    믿는 마음이 없었으면 어떻게 견뎌냈을까?

    믿음과 감응이 최고여!

    이 글을 쓰고난  다음 바로 나을 것이다.

    한울님과 스승님 감응하시옵소서.


    해원  최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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