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모든 한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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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서 온 기자가
달라이마라 에게 물었답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망설임없이 종교란 친절한 마음입니다.
라고 거침없이 대답을 했다지요.
나는 나에게 묻는다.
너의 한울님은 뭐냐고?
한울님이 뭐지?
세상이라 말을한다. 세상?
세상이 뭔데 세상이라고 하는걸까?
그 세상에는 모든것이 다 있다.
나의 나쁜 마음도 있고.고뇌도. 노동도.
환희도.행복도.슬픔도.고통도
좋음도 있고.
善과惡도 함께있다.
그러나 천도교 人 으로 내 한울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말을한다.
아니 너가 대통령도 아니고.박사도. 목사도.신부도 아닌 일개 人 으로서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고?
그렇다. 내 모신 한울님은 내 몸에 모셔져 있지만 그 한울님은 작은 것 하나에도 心을 보내신다.
정성
공경.
믿음.
이 것은 내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行하라 가르치고
다듬어(담굼질해)주기도 하고
밑거름에 주축역활의 활로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하여 헛발을 내 디뎌 넘어질 때도 있고.
잰발로 걸을때도 있고.
뜀박질로 달려 갈 때도 있었으며.
남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린적도 있었고
넘어져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손도 잡아 주기도 하던 그 세상 그 속에는
속절없는 한울님도
우아한 한울님도
그러나 모든 한울님은 하나로 나아간다
세상 속 으로 좋은 세상을 만을기 위하여 옳은길로 옳은 세상을 향해 걸어가라고 한다...
그 모습이 세상 깊숙한곳의 내 모신 한울님 이 시다.
가평 푸른숲 에서
旼菴心告
달라이마라 에게 물었답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망설임없이 종교란 친절한 마음입니다.
라고 거침없이 대답을 했다지요.
나는 나에게 묻는다.
너의 한울님은 뭐냐고?
한울님이 뭐지?
세상이라 말을한다. 세상?
세상이 뭔데 세상이라고 하는걸까?
그 세상에는 모든것이 다 있다.
나의 나쁜 마음도 있고.고뇌도. 노동도.
환희도.행복도.슬픔도.고통도
좋음도 있고.
善과惡도 함께있다.
그러나 천도교 人 으로 내 한울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말을한다.
아니 너가 대통령도 아니고.박사도. 목사도.신부도 아닌 일개 人 으로서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고?
그렇다. 내 모신 한울님은 내 몸에 모셔져 있지만 그 한울님은 작은 것 하나에도 心을 보내신다.
정성
공경.
믿음.
이 것은 내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行하라 가르치고
다듬어(담굼질해)주기도 하고
밑거름에 주축역활의 활로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하여 헛발을 내 디뎌 넘어질 때도 있고.
잰발로 걸을때도 있고.
뜀박질로 달려 갈 때도 있었으며.
남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린적도 있었고
넘어져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손도 잡아 주기도 하던 그 세상 그 속에는
속절없는 한울님도
우아한 한울님도
그러나 모든 한울님은 하나로 나아간다
세상 속 으로 좋은 세상을 만을기 위하여 옳은길로 옳은 세상을 향해 걸어가라고 한다...
그 모습이 세상 깊숙한곳의 내 모신 한울님 이 시다.
가평 푸른숲 에서
旼菴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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