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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전환 한울어린이집에 어린이 한울님이 꽉 찼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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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41회   작성일Date 15-05-24 08:24

    본문

    모시고 반갑습니다.

     

    우리 동덕님들의 귀한 정성으로 경주 가정리 현곡면 용담성지 가는 입구에

    우리 동덕님들께서 한 마음 큰 정성으로 개원한 어린이 집이 정진숙 원장님과

    정미라 최경미 님등의 헌신적 노력으로

    현재는 13명의 어린이와 선생님5분이 한울을 키우는 생태 어린이집으로 운영하여 오며

    메뉴얼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10명정도인데 이제 그 선을 넘어섰습니다.

    더 반가운 것은

    자연과 함께 하는 어린이 생할 공간중에서 자연적으로 많은 치유가 일어나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하여

    이제는 정원이 생길때까자 기다려야 우리 한울어린이집에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와 용암 박해룡 송암 박철 동덕님이 서소문역사바로세우기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부산으로 가는 도중 방문하여 원장님으로부터 들은 소식입니다.

    6월에 입학하는 어린이 한울님까지 합치면 22명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정원수는 32명인가 알고 있는데 공간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시며

    더 이상은 입학을 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동덕님들의 큰 정성으로 이룬 두 번째 성과 우리 함께 축하하시면 좋을 듯하여 소식 전합니다.

    이제 제2, 제3의 방정환 한울어린이집 개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면 동덕님들의 큰 정성으로 이룬 첫번째 성과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천도교의 정신을 사회에 접목시켜 행하는

    한울연대의 창립이었고 활동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천도교 본래의 기운 회복의 용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활활발발한 기운으로 3번째 성공은 아마도 서소문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한 살아 있는 천도교단,

    국가와 사회의 부정적 일들에 대한 천도교단의 바른 활동일 것입니다.

    박남수 교령님께서 외부 환경적으로 큰 기운을 만들어 내시고 동분서주하고 계시니

    이제는

    차차차차

    포덕광제를 위한 언전 도전 재전의 거대한 기운(에너지원)이 준비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총부와 동덕님 모든분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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