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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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천도교를 하다 보면 수련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잠시 잠깐이라도 조용히 앉아서 주문을
외우고 수련을 나름 하시는 경우는 천도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주문이나 심고.기도 등을 하다보면 강화를 받아 몸이 살작 떨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행동이나 과학적으로 해명할수 없는 일들을 격은 분들도 계실것이다.
그런 강화를 받고 종교 체험을 하고 주문외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더 한발 나가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 체험을 하신분이라면 본인 스스로 체험을 전해주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리라 생각 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종교 체험은 누구나가 과학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실체가 없는 체험이며 그러나 종교체험을 강하게 했든. 약하게 했던. 큰 것을 했던 작은 것을 했든간에 체험을 하고서도 분명한것은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체험을 말하면 미친 놈 소리를 듣게 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나도 그래서 같은 신앙인앞에서도 조차 말을 못한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같은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면 이해하고 듣고있는 이도 또한 더 열심히 기도하고 수련하여 전진 하는것을 나도 스스로 해보았고 하는분을 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지 대신사님을 욕보이며 의심케 하는 말들이 항간에 분분하게 말들이 나돌고 있다.
세치도 안되는 혀로 짧은 지식으로 대신사님의 종교 체험을 그럴수 있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은 사람으로부터 들어 보아왔다.
본인들의 종교 체험이 없었다면 도올 처럼 천주실리니 뭐니 말할수 있겠으나
동학 을 공부하고 천도교를 하는 사람으로서 종교체험을 했던 사람들로서 대신사님의 종교 체험을 체험으로 보지 않고 도올에 이어 천부경을 보고 을묘천서를 썼을 수도 있을수 도 있을것이다고 말하는 그 많은 천도교인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주문을 외우며 무슨 생각으로 수련을 하는지 모르겠다.
혹자는 을묘천서를 천부경을 보고 썼을수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뭐 잘못 된것이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보아왔으니 수도원에서나 집에서 강령모신 천도교인들중 아니한 생각을 그리하는 사람은 기독교 기도원에서 주여 주여 외치며 나뒹굴고 엎어지고 고꾸라지는것을 보고 그렇게 했으며 그렇게 할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스스로를 말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시면
대신사님의 금강산에서 내려온 노승의 이야기가 여타 다른 것을 보고 그럴수 있었을것이다 라고 말을 할수 있을지. 과연 스승님들께서 의심하지 말라 고 하신 말씀을 따르고 있는지
고민 해봐야 할것이다.
내가 19년도에 몸이 않좋아 수도원을 몇군데 다녀 보았으나
어느 수도원에 가니 심각한경우 인지라 무슨일 일어날지 모른다하여 쫒겨난일도 있었거니와
어디수도원가면 정성들여 수련 열심히하라며 삼시 세끼 차려주시는 수도원도 있었고.
용담정에서의 수련을 하는데 수도원장님께서 그 큰 수련실을 흔쾌히 내주시며 수련은 같이 못하지만 열심히 하시라고 격려를 해 주시어 열심히 수련하고 있었다. 어느날 잠을 자는데 누군지 모를 어느 분이 나타나서 책을 주고 가셨는데 그후로 팔자에 없는 경전을보기도하고 이것 저것 들춰보며 나름 열심히 하면서 항상 스승님과 조상님께 감사하다고 심고를 드린다.
열심히 주문 외우고 많은 수련은 못하지만 매사 한울님과 스승님 조상님 성령으로 감응하옵시여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 하게 해주십요. 라고 심고를 올리는것은 한치의 의심없이 그분들의 말씀을 믿고 행하여야 할수 있는것이다. 대신사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역활을 천도교인이 앞장서서 종교체험을 그리 말을 한다면 참으로 슬프고 슬픈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조금 아는것으로 많이 아는것처럼 해서 많은 교인들을 혼란에 빠트리지 말고 난법 난도 하는 그런 행태는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민암 정성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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