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온 이메일 공문(제암.고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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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4.15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 계획(안)
( 문 화 예 술 과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4.15일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
분리개최 관련 검토보고
◆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독립정신과 잔혹한 일제 만행의 피해자인 제암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넋을 숭앙하기 위하여 3.1절 행사와 추모제를 분리
개최(4.15)하기 위하여 계획을 보고드림
□ 추진배경
❍ 일제의 만행으로 희생한 23인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을 숭앙하기 위하여
❍ 제암리 순국기념관에서 제암리 학살사건의 희생자 들을 추모하고 넋을 기리기 위해 3.1절 기념행사와 별도로 추모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계기 마련
□ 그간 추진현황
❍ 매년 이뤄지는 3.1절 기념행사는
- 3.1운동 만세재현 행사와 묘역헌화 및 기념식
- 전시행사 및 체험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 2000.4.15.∼2015.4.15.(16년) 천도교 제암.고주리 추모사업위원회 단독 추모행사 진행
- 2015년 경우에는 스코필드박사 동상 제막식이 함께 진행되었음
❍ 또한 시기적으로 발생하는 구제역 및 조류독감으로 인해 3.1절 행사가 축소 진행되었음
- 2014. 3. 1 : 조류인풀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기념식 축소 진행
- 2015. 3. 1 : 구제역으로 인한 축소(기념식 및 동상제막식 진행)
❍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3.1절 행사로 인한 독창성 및 차별화 부족
으로 관심이 집중되지 못함
□ 추진방향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와 4.15 제암리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별도
개최하고 3.1절 기념행사는 기념식만 진행
❍ 2000년 1월초경 일제 강정기 시절 일본 순사에 의해 임산부 등 30명이 총과 칼로 비참하게 학살당하신 현장을 천도교 단독으로 발굴 같은 해 4월15일(제1회)∼2015년4월15일까지 16년 동안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봉행하였으나, 2016년부터 우리시만의 고유 추모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추진 한다.
❍ 기존 일반적인 추모제에서 벗어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시민통합 추모제 추진
□ 세부 추진계획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
- 일 시 : 2016. 3. 1(화)
- 장 소 : 시청 대강당
- 참 석 자 :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등 시민 500명
- 주요내용 : 기념식만 진행 ( 3.1운동 만세 재현행사는 생략)
❍ 4.15일 제암리 학살 희생자 추모제
- 일 시 : 2016. 4.15(금)
- 장 소 : 제암리 3.1순국기념관
- 참 석 자 :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등 시민 1,000명
- 주요내용 :
ㆍ희생자묘역 참배 및 헌화
ㆍ추모제 및 추모음악회
ㆍ제암리 학살사건 사진전시전
ㆍ추모 국화꽃 아트월 전시
ㆍ제암리 추모벽화 그림전
ㆍ시민 참여및 문화행사 (헌혈 릴레이 캠페인/ 추모글짓기 미술대회등)
ㆍ주요 외빈을 초청하여 추모제 진행
(스코필드박사 손녀 및 캐나다 버나비시 관계자, 프랑스 리모쟁주 관계자,
용정시등 자매도시 관계자)
□ 기대효과
❍ 3·1절의 의미와 4.15 제암리 학살 사건의 의미를 각각 되새기는
계기 마련의 장 제공
❍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식과 추모제로 시민화합의 장 추진
❍ 기존과 차별화된 추모제를 통해 4월15일을 화성시만의 특색 있고
의미 있는 지정일로 특화시킴.
❍ 2000년 4월 15일∼2015년 4월 15일까지 16년 동안 천도교 단독으로 봉행한 추모제는 2016년 4월 15일부터 화성 시 주관으로 진행하고, 천도교 제암.고주리 추모사업위원회의 공노를 인정하여 감사패 또는 감사장을 수여하여 그 공노를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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