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숙님의 '동학의 선구자 율곡'을 읽고 뎃글을 달았으나 제데로 게재가 되질 않습니다. '하', '한' 그리고 '하느님' 이 한국사상, 즉 '한사상'의 3대요소이며, 이것이 동학의 통논리로 진화 집대성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율곡의' 이통기국설'이 동학 천도교의 '범재론적 신관'과 닐스보아의 '상보성이론'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하였읍니다. 저는 평소 바로 이 동학의 '통논리'로 민족의 평화통일을 이루어여 한다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김상일교수님의 '한사상모임'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또 마더님은 정경흥 선도사님의 신관에 대해서 담암의 설명을 듣고자 하였읍니다. 저는 요사이 교령선거에 임하느라고 바빠서 뎃글도 제대로 달지 못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하경숙 동덕님과 더불어 졍경흥 선도사님의 강의가 이번 토요일(오후 3시, 수운회관 1209)에 있다고 연락이 왔는데 참석하시죠.  저도 나가겠습니다.    담암  노태구 심고.(010-8363-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