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황문식 실천동학 참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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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동학을 하시는 이윤영 황문식 두 동덕님의 실천에 감사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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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며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에 “고맙습니다.” 소리만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수련이란 수련을 위한 수련이 아니라 무언가
이룩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서 몸과 마음에 다짐을 두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실천 못하는 할매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
니까?
다만 해월신사님도 의암성사님도 일(노동)과 수련을 병행하셨으며
3.1광복투쟁 혁명을 위한 목적을 두고 3년간 483명의 청년들에게
이신환성의 수련을 시키셨지요.
수련을 가면 새벽부터 밤중까지 꽈 앉아 수련만 하기보다 수도원
자연환경미화에도 겨울철엔 따뜻한 낮 시간 봄, 여름, 가을철엔
시원한 아침저녁 청소도 하고 나물도 가꾸고 생산 활동을 한다면
수도원이 잡초우거지고 가시덤불 우거진 폐가처럼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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