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의 예복 !
페이지 정보
본문
문화는 다름이 있습니다
언어도 의복도 하는 짓거리도 다름니다
서양엔 양복이 있구요
이땅에는 한복이 있지 않나요
꼭 척양 / 척왜를 말씀 올리지 않아도
개같은 왜적놈이라는 것은 ..불변해야 하고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지...적어도 배알이 있어야 동학이 삽니다
여기에 손병희 선생님께서 양복을 입었으니 괜찬타 라고 하시겠지만요 기실 일본 유학때 입은것지 어찌 아나요
세상이 두쪽이 나도 정신줄을 놓거나 얼빠지면 국혼도 국격도 동학도 없는 겁니다
이를 아신다면 솔직히 시일볼때 만이라도 양복을 걸치지 마시고
나름되로 개량 한복이라도 입고 시일을 보시러 오셔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도의 예복이라 할진데
양복에 넥꾸다이 메고 허접헌 겉옷을 걸친데서야 말이나 됩니까
이러니 원불교에서 인내천을 이야기하고 증산교에서 참동학을 찌껄이는 겁니다
정신들 차리십시요 남들이 보면 웃습니다... 옷이 맞춤옷도 아닌지 다들 엉거주춤허니...참내
어찌해서 옷하나 제되로 갖춰 입지를 못하나요 단체 종단의 사진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옷이야기가 옆길로 샛습니다만 우리는 한복이 기초이고 한복이 평복이고 예복 입니다
허나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예복을 말씀 하오니
여기 " 옥빛 도포" 사진에 올리오니 " 예복으로 갖춰 입으시기를 바람니다 !!
물론 겉옷에 불과 하오나 내복웃은 한복으로 같은 옥빛이면 좋겠지요
계절별로 하시고 여기에 남여 공용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옷고름 이나 팔소매 정도만 길거나 짧게 햇 구분을 짓는다면 참 좋겠습니다 경암 010-8850-5600
- 이전글 남한 각도별 동학 두목님을 모십니다 16.01.31
- 다음글동학교기 16.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