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연로하신 동덕님..눈이 아프신 한울님을 위하여

활자를  크게하고  눈에 좋은 파란색으로 하오니

우째 이렇게 글을 쓰는지..  의아치 마시옵소서

하옵고

어언 30 여년의 동학 ,천도교 략사의 머릿글에 나오는

말씀을 올리나이다

어쩌면 그때 역시도 작금의 세상상이와 비슷하였나 봄니다

자세히   읽어 보시면  소상히 아실수가 있습니다

내용은  스승님의 일치된 그당시의 준엄하신 명령 이며

제발

이것은 해야 된다는  " 대도의 과업" 이라고 생각 합니다

/  통일은 동학 , 천도인의 책무라고 하셨으며

/  개혁이라는 말씀도  간곡히 적혀 있습니다

저가 주장함도 있지만.. 이것은 

 스승님의 명령이고  이미 오래전부터의 책무인

" 통일 " 에 대한   동학의 책무라고...여기에

  머릿글에 명시된... 동학의 역사적인 사실 임을 밝힙니다

  매우 늣었습니다

  동학의 후학으로  부끄럽게 생각을 하시고

  방법의 묘법에 대해서 " 다같이 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이미  30 여년전에도  통일을 누누히 말씀 하셨는데

   동학의 책무라고 까지  고증을 하고 있음을 아십시요

   지금은 어찌 할것인가ㅡ 여기에 첫삽을 떠야 합니다

   이미 역사적으로도 " 증명된 통일"을  하자 말자고

   말씀 하시는 것은   스승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이라

   감히

   함부로  말씀 하시는것은  삼가 무례함이라 생각 합니다

   함구 하시옵고    " 늣은 통일"에 대한 행동만이

   동학의 책무라고   말씀하심을 깊이 새기시 바람니다

    말씀을 감히 바치나이다             상주촌놈 경암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