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소통회복과 화해의 運數기운일으키기 운동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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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새해입니다.
올해는 동학,천도교인의 마음가짐을 챙기자.
고귀한침묵!
어느동덕님께서 아니 , 우리 道에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갖으신분이 틀린말씀을 할 지라도 나서지말고, 막아서지말고 깊이 새겨 듣는
마음챙기기를 하자
그분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표정 하나 하나가 우리교인들에게 자양분을 갖어다 주시는 참말씀의 존재라 여겨모시고 받들자.
여기서부터 교단의 중흥을 일으키는 계기로 삼아봄은 어떠들 하신지요( 올 해부터는 필히 그렇게 하도록 결심들을 결단을 모두가 하시지요 )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동덕님 모두는 !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를 모른다면 ... 이건 아닙니다. 매우 위험한 경계에 와 서있는 모양새입니다
동덕님들이 계시기에 종단이 있는것이며 , 종단이 있기에 우리동덕님들이 계신것임을,
이제라도 우리모두가 서로를 인정하고 ,행복하게 서로를 받들어 모시고 , 서로를 알아야만 할 때가 됀겄 같습니다.
감히 조심스럽게 글로 적어 올립니다만,
그동안은 작년까지는, 어제까지 만은- 바라보고,만나고, 이해하는 정도가 동호인정도의 성격을 띤 것이었다면
이제는 그동안 옆에 서 계셨던 내동덕님들을 - 보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한틀을 깨고, 넘어서서 동귀일체 하여야만 할 새로운 해로
만들자고요
우리 道 의 종지인 모심의 온맘으로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사인여천의 듣기를 시작으로하여 대도의 문을열음은 물론이거니와
내동덕님의 존재를 고마웁게 느끼고 , 알고 , 모시고 , 감사하는 기쁨의 마음챙기기를 꼭 굳히자구요 전국의 동덕님들!
이리해야만 우리 道 가 살아나고 지탱됍니다.
꼭 그리해서만이 아니라 , 이 마음갖음이 곧 , 우리 道 를 열으신 교조님과 스승님 그리고 그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이르심과 가르치심
대로 개벽세상 일구시다 , 행하시다 원통하게 환원하여 돌아가신 선열숙덕어르신님들의 이르심과 가르침을 잇는것이 아닐런지요 .
새해에는 (오늘부터 ) 저부터 꼭 그리 행하겠습니다.
구정) 2016년 1월 1일
안산에서 시모암 올림 (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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