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157년 1월부터 유허지내 초가, 초당 주말 출입금지 상황]

[지난 2월 13~14일 주말 출입금지 해제 상황]

그 동안 울산시 중구청에 출입금지의 부당한 조처에 대해 여러 동덕들과 시민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 되었고,

특히 수원교구 최명림 교구장님과 황문식 동덕님 외 여러분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격적으로 애쓰신 결과 어느 정도 사태가 해결되었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는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후 6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초가, 초당만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야간 근무자의 부재 때문으로, 앞으로 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전국의 동덕님들! 그리고 동학 관련 연구자님들! 동학을 사랑하는 님들!

성스러운 이곳 유허지를 자주 찾아주시어 행복한 시간, 행운과 희망의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땀흘리는 수운대신사 유허비1]

[땀흘리는 수운대신사 유허비2]

 최근 유허비에서 이틀 동안 계속 땀흘리는 상태를 찍은 사진 입니다.

과거에도 남북지도자 두 분이 환원한 무렵에도 진한 땀을 흘린 적이 있었습니다.

(천도교울산시교구 다음 카페에서 확인 가능)

최근 남북 긴장상태로 인한 개성공단 폐쇄조치와 사드배치가 어떻든 우려되는 상황 입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잘 해결되어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명운이 어서 도래하기를 심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