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록 / 교령 선출의 우화 ( 2 )
페이지 정보
본문
창건록에 나오는 도통 전수 의 그림 입니다
하나는 " 대신사님께서 최해월에게 이며
또 하나는 " 신사 의암 성사에게 로 되어 있습니다
( 모두가 " 그림처럼 -- > 도통전수 " 의 그림 입니다 )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 그냥 웃고자 하는 말씀이오니 가볍게 생각해 주십시요 )
이런 방법이 정통이라 믿고서 ( 그림처럼 ) 독실한 동학
하시는 분들이 어느 속리산 골짜기에서 수천명이
도력 증진하야 도통을 전수 받고져 진검 승부 ~~!! 를 할려고
서울 장안에서 한다는 풍문만 믿고서 현장에 도착 하였는디
( 이들로 본다면 ) 때아닌 날벼락일것이고 또한
현재의 집행부인 총부는 참으로 해괴망측한 사건이 겠습니다
어쩌면 " 이솝우화같은" 우스꽝 스런 일이 아닐까 합니다
참으로 재밋을 꺼예요... 한쪽에서는 "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알아듣도 못하는 " 교령"님 뽑는 다고 난리법석이고
멋도 모르고 십년공부 도로아미 타불을 하게된 도인들께서는
순수 우리 한복,,, 도포자락을 형형하게 차려입고서
작심하고 나름되로는 진검 승부 를 기다리고 있다면
참으로 " 대한민국의 탑 뉴~스"로서 "헤드라인을 장식 할꺼고
쪼금은 국민들로 부터.. 시선 집중은 되리라 믿습니다요...^^*
요즈음 교령님 선출하신다기에 " 웃음 만평 "을 올렸 나이다 !!!
- 이전글3회;신의 감박감박거림 16.02.11
- 다음글 " 창건록 / 교령 선출 의 우화 " 16.0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