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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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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61회   작성일Date 16-02-10 01:31

    본문






    동     학

                                ,

     너는

    달달한 길동무

    나의  피안이다


    지금

    너에게서

    내가 있음으로


    하여

    달아날 곳은  없다

    도무지


    춘삼월 호시절

    언제나

    햇살 고운 봄날


    아주

    오래전

    할부지께서 하시던 것처럼


    이미

    당신으로

    녹아 있기에


    온전한

    한울님

    그대의 숲속이었으니


    /

    경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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