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온지요 몇일전 전화로 저에게 궁금해 하시던 물음에대해 바쁘다는 핑게로 속시원하게 답변을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사실 이곳은 무지무지하게 바쁘고요 형님.

경암장님께서 담암장님께 올리신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게시판에 이따금 들어와 보면서도 자세히 못 보았습니다.

" 한개벽단" 에대해 좀더 상세하게 제가 밝혀 놓았어야 예의 이고 마땅한 도리인데 그러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깊히 허리숙여 많으신 동덕님들께 널리 용서를 구합니다.

간척지일과 선거판에서 일하다보니 이리되엇습니다

기실 , 하도답답하여 제 성질대로 우리 영농조합원이시기도 하신 한분을 국회의원후보로  옹립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가고있습니다,

농업이 이제는 1차산업이 아니라 6차 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4일전 각 중앙방송들 뉴스발표를  보셨는지요. 또한 신문들도요.  하나같이 그리고 이제는 재경부까지 나섰습니다.

 " 용시용활 " 이러한 일을 두고 이르시는말씀이 아니온지요.

아무튼 경암장님 밤이늦은관계로 내일 시간나면 저녘에 명쾌한 답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다친발이 아파서 더운물 찜질을 이제야 맞쳤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붓고 통증이 오래가서 의자에 앉아있기가 이젠 겁나요

( 나이가 있다보니...죄송합니다 젊은사람이  ㅎ ㅎ ㅎ).

다섯가지 하문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평안하신밤  지내시옵길 심고올립니다.

                                                      한개벽단

                                                         사무총장 시모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