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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도 덜도 말고 앞날을 10년만 바라보고 살아본다면 1만연을 이어갈것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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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62회   작성일Date 16-02-18 08:21

    본문

    지금 천도교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정규 과정을 공부할수 있는 문교부인가 대학교입니다.

    예전에 사회복지학대학을 만들어 보면 어떠할까 해서 교령님께 말씀드린적이 있었고, 대학을 신설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모 동덕을 통해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되었는데 아직은 천도교의 재정상 미약 하였는지

    잠잠해 있습니다.


    하여 다시한번 전 교구 동덕님께 올려봅니다.

    천도교 재정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적은 돈으로

    교인수는 줄어들고 재정도 미약 해질것은 불을 보듯 뻔한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여 저는 대학을 하루빨리 설립하여 올바른 지도자 과정을 만들어

    전속 교구 담당 교구장을 내세워 포덕 함을 목적으로 하시다면 대학신설후 졸업생이 배출 되고

    담임 교구장으로서 자기의 소신껏 포덕으로 개척에 임한다면 10년안에 교구는 자리 잡을수 있을것이며 연원또한

    교구별로 맥을 이어갈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혹자는 예를 들어 김제 교구처럼 몇분 안되는 교구장을 하라하면 기본급을 총부에서 지급 하여야 한다고 말하는이도 있습니다.

    이는 넋이 나간 잡소리에 불구하고 천도 사업을 위해서라면 그정도의 헌신을 하여 개척해낸다면 그뿌리는 단단하게

    박힐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식 대학예를들어 수운 대학을 만들어 그속에 복지학과도 신설하면서 운영한다면 대학은 성공할것입니다.

    비인가 대학이 있으나 이것은 오만년대계를 나갈수 잇는 대안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교인수가 늘어 나야 수입도 창출되고 천도교도 살아납니다.


    천도교인들은 겁이 많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재정 탓만 합니다.

    재정이 가만히 있는다하여 불어 나는것도 아니고 사업성은 많으나

    재단에서 혹은 천도교인들은 입만 벌리고 감이 입안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분들또한 천고됴의 앞날이 걱정이 되시여 그리 생각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천도교는 박물관에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누가 어덯게 하느냐에 따라 천도교는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고민하시여 천도교의 오만년 을 이어갈수 잇는 천도교로 맹글어 봅시다


    출근 혀서 정성민 심고


    혹시 이글로 인하여 다른 분들에게 누가 되었다면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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