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벽단 -출범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수운화관에서 모임을 성황리에 갖고 "한 개벽단" 을 출범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족단체와 문화단체를 대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여주셔서 더욱 자리가 뜻깊었고 빛났습니다.
엄숙하기조차한 자리였습니다
담암장 노태구 교수님을 대표로 선출하여 모시고, 부족한 사람이 (제가 ) 사무총장직을 임시로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올리자면 이 단체는 우리민족의 역사문화 를 수호하고 널리 펴고자함이며, 우리스스로가 나서서 역사와 문화 전통을 발굴하고
함께하고자 하시는 동덕님, 모든 분들 ,단체들과 어울려 그리 직접 행 할 것입니다.
몇일후 치뤄지는 교령선거와는 별도의 모임 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모임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시고 동의하시는 전국의 동덕님 , 그리고 동학천도교를 사랑하시는 전국의 님들께서는 함께하여 주셔서
우리 道의 宗旨와 道를 열으신 교조님과 스승님. 그리고 선열숙덕어르신들이 펴시고자 하신바를 이어내어 모두를 이루어 내도록
동귀일체 하여 주시옵길 감히 청합니다.
할 일이 너무도 많은 동학천도교입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나서지를 않으면 ,못하면 그자리에서 도태되고 마는 세상입니다. 그누구도 혜아려 주지를않습니다
그자리에서 끝장입니다
이렇게도 급박하게 세상이 돌아가건만 아직도 일제시대의 프레임에 갇혀서 달콤한 세도만 기억하며 유세를 떤다는것은
정말 주위에 큰웃음거리밖에 안됍니다. 아니요 이미 주위에서는 그리들 말하고들 있습니다.
그 틀에서 한시바삐 뛰쳐나와 이풍진세상에 맞서서, 천지돗수에 맞추어서 포덕천하,광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을 펼치는데
우리모두 함께하여 한 점 부끄러움이없는 후학.후손이 되고자 동귀일체 하여 주시옵길 청하오며 심고드립니다.
- 취지와 목적은 다음에 정리, 작성하여 동의/승인을 얻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0 일
한 개벽단
사무총장 시모암 올림
- 이전글염수정 추기경의 옹졸한 처신과 서소문공원 [칼럼-김근수] 카톨릭프레스 16.02.21
- 다음글 이야기 동학 / 의암성사님 법설 16.02.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