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청게시판에 감사의禮를 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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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싯바윗골 대신사님 유허지 관리체계와 관련하여 제기한 민원 수렴에 대한 답례의 인사글을 방금 중구청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중구청장님과 비서실장님 그리고 실장님 ,특히나 문광과 담당 부서장님과 부서원님들의 노고에 , 힘써 주심에 답례를 올렸습니다
어제는 직접 전화로 감사의 말씀을 올렸고요 , 오늘은 중구청게시판에 미담의 한 사례로 올렸습니다 .
이 모든것이 관계기관과의 유대를 싹틔우는 첫걸음이요 종지인 시천주, 사인여천의 발로라 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 현재의 천도교는 " 다시 시작 "을 하여야만 한다라고 저는 감히 조심스럽게 말씀을 올립니다.
제동덕님들이 올라가도 소 닭보듯 , 문둥이보듯 , 하는 흉금과 마음가짐 자세로는 어림없는 얘기입니다.
이제 " 다시시작 ' 하자고요.
시천주,사인여천, 인내천, 그리고 동학.천도교하는 사람입니다. 로요. 하하하
천지간이 울리도록 평안하게 웃어제낄 날을 향하여...
- 누구시요? 뭐하는 사람이십니까?
저 말입니까?
예~.
동학.천도교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 수원 천도교당에서 인일기념일 행사를 할 때입니다.
지금 수원교구 안춘보. 안춘우 동덕님들과 .
제가 2부 사회를 보는자리였는데 말입니다 .... 어느 한 숙덕어르신께 운율에 맞추어 인사를 올리는 순서 차례인데 제가 음악에맞추어서
"당신은 누구십니까 " 하고 여쭈었더니
"그 어르신 ..나요? 천도교 하는 사람입니다. 하시었습니다. .... 당시 어르신은 천도교 교구장 이시었고 수원종로에서 옷감장사를 하시는 어르신이 었습니다 ....- 당시 수원교구는 제법 큰 교당이었는데 시일식날이면 교인들로 가득차곤 하였습니다....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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