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道中興은 信仰心 回復으로 부터 (제2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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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시작 됩니다!
大道中興은 信仰心 回復으로 부터!
正明善義의 자세로 희망을 살려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대회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동덕 여러분!
오늘날 교단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는 정의롭고 양심 있는 동덕님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교단을 지켜온 원로님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 거룩한 정신을 존중하여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것 입니다.
저는 이 시대의 정신과 천도교의 使命은 한울님과 스승님의 뜻에 따라 侍天主 신앙과 人乃天 진리를 이 세상에 전하고 펼치는 새로운 文明과 文化의 제3의 물결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신앙과 종교가 바로 서야 교단이 바로 선다는 신앙 회복의 신념에 따라 龍潭正脈의 면목을 일신하여 天道敎다운 새 시대 새 종교의 大道中興의 기초를 다져 나갈 것입니다.
오늘 날 교단이 발전하지 못하는 침체 원인을 인재 양성의 부진으로 보고 천도교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天命 師訓인 布德 사업에 역점을 두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여 특단의 인재양성을 위한 세부계획에 착수할 것입니다.
지방교구가 살아나야 교단이 살아난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지방교구의 활성화에 온 힘과 정성을 바칠 것이며, 교구 발전을 위하여 규정을 개정하여야 할 부분이 있으면 검토하여 지방교구 육성 부활에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천도교 정신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연원윤리와 천지부모 가도화순 부화부순 내칙과 내수도문 오관. 도가완성 등 가족 가정 중심의 敎化 方案을 발전 시켜 나갈 것입니다.
저는 종법과 교헌과 제 규정을 준수하고, 천명사훈을 받들어 사인여천의 윤리에 따라 교단의 화합과 소통 同歸一體를 위하여 神바람 나는 교단 풍토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군복을 입고 天道敎中央大敎堂 웅변대회에 참석하여 준우승을 하고, 천도교의 宗法師와 法師를 父母로 둔 그 아들이 천도교의 使命을 망각 하겠습니까.
그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저는 포태 교인으로 南海에서 출생하였으며 (현)桃源布 도훈. 교령전서, 천도교 교서교사 편찬위원, 종의원, 중앙감사, 천도교 도경교구 초대교구장, 천도교 중앙총부 교무관장, 천도교재단이사, 의창수도원 원장, 종무원장 등을 역임 하였습니다.
이제 산하에도, 교단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정의로운 새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하여 어떠한 역경과 시련과 고난의 길일지라도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교단중흥을 향하여 希望찬 새로운 未來를 함께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대의원여러분, 그리고 동덕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포 덕 157 년 2월 .
中 菴 박 충 남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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