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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동덕의 연원을 밝히라는 글을 읽은 소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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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57회   작성일Date 16-03-09 23:02

    본문

     

    용담연원의 각(포)의 연비 조직은 시기에 따라 그 수가 줄수도 있고,

    또 새로운 지도자가 나와 수백호로 번성할 수도 있습니다.

    300호 이상이던 포의 조직이 포덕교화의 부실로

    100호 미만으로 줄어들어 도훈을 못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포명을 내던지고,

    다른 포 조직으로 흡수시켜서 없애버리는 것은

    선조들에 대한 크나 큰 불경이며 불효입니다.

    불과 7호만 있어도 신훈 1명으로 포를 유지하고,

    21호만 되면 교훈 1명으로라도 포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연원회에서 금년 정기연원 수보부터는 교훈 1명만 있어도

    그 포의 수보를 받도록 결정하고 수보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까짓 대의원 표 한 장을 얻겠다고, 포를 통합하는 일은

    정말 죄를 짖는 행위입니다.


    성경포도 어느날 갑자기 경원포로 흡수시켜,

    60년 이상을 내려오던 성경포 포명을 없앤 것은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 하더라도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정연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임사실천 십개조를 어그친 천하의 불효입니다


    비록 대의원대회 때 3년짜리 교령선출권을 갖는 대의원(도정과 도훈)이

    못 되더라도, 교훈으로서 해당 연원(포) 대표 역할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즉 5년동안 간단없이 오관 실행을 한 소속연원의 도인에 대한 도호를 신청할 때, 해당 포의 대표로서 서명을 해야 하고, 도호를 신청할 때 소속교구장과 함께

    포대표의 서명이 있어야만 총부에 도호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 대의원 선출규정에 따라 대의원만 못 될 뿐입니다.

    자랑스럽던 선조들의 정연원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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